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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허파 개성공단 덕분 남북교역액 사상최고 기록
5ㆍ24 대북제재 조치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 교역액 증가로 남북교역액이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통일부가 30일 발간한 ‘2015 통일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남북교역액은 23억4264만달러로 2013년 대비 106.2% 급증했다.반입액은 12억620만달러, 반출액은 11억3644만달러로 각각 전년 대비 96.1%, 118.3% 증가...
2015.04.30 09:31
<4.29 재보선> 與 승리 ‘서포터’ 김문수ㆍ오세훈 재기 날개 펴다
새누리당의 재보선 압승에는 원외 거물들의 든든한 조력도 큰 몫을 차지했다.특히 당내 잠재적 대권주자로 불리는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몸 사리지 않는 전폭적인 유세 지원이 눈에 띄었다.김 위원장은 신상진 후보를 도와 서민층이 주 유권자 층을 이루고 있는 경기 성남중원 지역구를 누비고 다녔...
2015.04.30 09:10
<4.29 재보선> 재보선 승리 선봉장 김무성…화려한 ‘무대’는 이제 시작이다
- 한달간 4857㎞ 현장 발로 뛰며 재보선 승리 견인…與 대권주자 지지율 1위 탄탄한 기반 굳히기 29일 늦은 밤. 180㎝가 넘는 풍채를 자랑하며 이름보다도 ‘무대(무성대장)’라는 별명이 더 유명할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활짝 웃었다.‘성완종 리스트’ 파문이 여권을 강타하며 ‘이번 재보선은 ...
2015.04.30 09:05
제주도, 임기기구 늘리고 예상결원 부풀려 승진 꼼수
제주자치도가 결원 예상인원을 부풀려 승진임용을 늘리고, 임시기구를 무분별하게 늘리는 등 조직ㆍ인사 업무를 방만하게 운영한 사실이 적발됐다. 30일 감사원의 제주특별자치도 기관운영감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자치도는 2012~2014년 10월 동안 실제 결원은 93명이었지만, 파견ㆍ교육훈련 등으로 결원이 예정된다며 213명...
2015.04.30 09:01
<4ㆍ29 재보선> ‘제2의 이정현’은 없었다
이번 광주 서을 재보궐선거에서 ‘제2의 이정현’은 없었다. 제1야당 후보도 선택받지 못했지만 광주 서을이 선택한 주인공은 무소속 천정배 후보였다. 천 후보의 최종 득표율은 52.37%였다. 새누리당의 정승 후보는 11.07%를 얻는데 그쳐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29.8%)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정 후보의 득표율은 지...
2015.04.30 08:51
아베 궤변, 독도ㆍ안중근ㆍ위안부까지…과거사 사죄 기대하기 어려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또다시 궤변을 쏟아냈다. 총리 취임 이후 일본 정부의 쉼없는 망언 릴레이다. 독도 망언부터 안중근 의사, 군 위안부 문제까지, 시쳇말로 도발의 ‘양과 질’이 다르다. 29일(현지시간) 미 의회 연설에서도 끝내 과거사 사죄는 나오지 않았다. 일본은, 아베 총리는 끝내 변하지 않았다. 아...
2015.04.30 08:43
아베는 웃었고 이용수(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울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웃었고, 이용수 할머니(군 위안부 피해자)는 울었다. 끝내 아베 총리는 역사와 진실을 외면했다. 미 상ㆍ하원 합동연설장에는 수차례 기립박수가 터졌고, 아베 총리는 미소로 화답했다. 초청객으로 참석한 이용수 할머니는 40분의 궤변을 울분 속에 지켜봤다. ▶아베 ‘한국’ 두 차례 언급...
2015.04.30 08:32
아베 “아시아에 고통줬다”…식민지배·침략 언급, 사죄는 없어
[헤럴드경제]아베 ‘아시아에 고통줬다’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베 총리는 오늘(30일) 0시부터 미 하원 본회의장에서 열린 일본 총리 최초의 미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2차 대전과 관련해 “아시아 국민에게 고통을 주었다”고 처음으로 언급했다.그는 “우리는 그것을 외면해서는 안 되고 이런 측면에서 역대 총리들에...
2015.04.30 08:28
안상수 ‘국회 재입성’, 큰 표차로 野 후보 누르고 당선
[헤럴드경제] 여권 텃밭으로 평가되던 인천 서구 강화군 을에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54.11%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새정치 민주연합 신동근 후보는 42.85%의 득표율로 고배를 마셨다.인천 서구 강화군 을은 전통적인 여권의 강세지역으로 안상수 전 시장의 당선이 유력했지만, 성완종 리스트와 이완구 총리의 사임 등 여권...
2015.04.30 08:20
[재보궐선거] 문재인 ‘꽃놀이패’ 들고 ‘독박’ 쓴 격
[헤럴드경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참패했다. 참패로 보기에도 부족할 만큼 상처를 깊게 남겼다.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9일 재보궐선거에서 완패하면서 무려 4년이나 이어진 ‘선거 연패의 늪’에서 또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겨본지 오래돼 오히려 승리라는 감각이 둔해져 버렸다.야당이 마지막으로 선거에서 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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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보, 안팔리는 우리집 아들한테 싸게 팔까”…이것 모르면 큰일난다[부동산360]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10년 전에 7억원에 취득해 현재 시가 15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내놨는데, 좀처럼 팔리지 않아 걱정이다. 차라리 부동산 급등기가 오기 전에 30대 자녀에게 증여성 직거래로 낮은 가격에 집을 넘기는 게 나을까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여성 직거래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증여세 부담이워낙 높은 데다, 절세 차원에서는 1세대 1주택 또는 일시적 2주택 상황에서는 저가 양수도 거래가 한 가지 대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족 간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