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孫 합류로 국민의당 본격 경선모드돌입…‘친손’ ’친안‘ 재편 가능성도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의 통합 선언과 함께 당내 경선에도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국민의당은 본격적인 대선 경선모드로 돌입하게 됐다. 유력대선주자가 한 명 더 생긴 만큼 그간 친안(親안철수)계, 비안(非안철수)계로 나눠진 원내 구도도 친손(親손학규)계와 친안(親안철수)계로 재편될 수 있다는 관측...
2017.02.08 10:34
朴대통령 특검 대응 전략은 ‘정면돌파’
박근혜 대통령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대면조사에 정면돌파로 임하기로 한 모습이다.박 대통령 측과 특검은 임박한 대면조사를 앞두고 치열한 샅바싸움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애초 양측은 9일 청와대 경내에서 대면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에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뤘다. [그래픽디자인=이은경/pony713@heraldcorp.com]그러나 ...
2017.02.08 10:24
[대선] 보수가 안희정에 주목하는 이유
- 진보 의제보다 안정감으로 보수층 끌어안기- 당 정체성보다 개인 이미지가 더 부각돼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중도하차로 보수 표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충청권 민심도 어디로 이동할지 주목된다. 현재까지 반사이익을 본 이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안희정 충남지사를 들...
2017.02.08 10:23
민주 첫 격전지 ‘호남’ 표심이 승패 좌우…文-安-李 ‘구애’ 작전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호남 민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야권의 정통 지지기반인 광주ㆍ전라 지역은 민주당 지역별 순회 경선의 첫 격전지다. 호남 지역 표심은 전국 민주당 지지층에게 미치는 파급력이 큰 만큼 최종 당락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 호남에서 이길 경우 곧바로 이어지는 충청권과 영남권...
2017.02.08 10:19
野 탄핵위기론 고조…11일 촛불집회 총력키로
2월 탄핵심판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야권에선 ‘탄핵위기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오는 11일 촛불집회에 당력을 집중하는 등 전면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다만, 자칫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구도로 비칠 수 있고, 제도적으로 대응할 뚜렷한 방도가 없어 야권으로도 내심 고심이 깊다. 더불어민주당은 8일 최고위원회의를 ‘...
2017.02.08 10:15
野는 ‘교통정리’하는데, ‘무주공산’ 보수는 ‘후보난립’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대선주자 경쟁구도는 초반 ‘문재인 대세론’과 ‘안희정 돌풍’이 맞붙는 양상이다. 야권의 또 다른 한 축인 국민의당에선 7일 국민주권개혁회의와의 통합으로 일단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의 당내 경선이 유력해졌다. 민주당 소속 대권주자였던 박원순 서울시장에 이어 김부...
2017.02.08 09:53
새누리, 목청 커진 ‘탄핵 반대’, 보수 결집에 나서나
- 이인제ㆍ김문수 등 소속 의원들 대거 태극기집회 참석- 탄핵 결정 전 여론몰이로 보수층 결집 의도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을 앞두고 새누리당 내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당 소속 의원들이 주말 태극기집회에 참석하는가 하면 대선 출마선언을 한 후보까지도 탄핵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하면서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
2017.02.08 09:34
도라에몽 풍선에 비상걸린 공군…무슨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 1월 12일 서해 공해상에서 일본만화 캐릭터인 도라에몽 풍선이 미확인 비행물체로 포착돼 군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8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대구 공군기지를 이륙한 F-15K 전투기 2대 편대가 초계 비행 중 서해상에서 미확인 비행물체를 감지했다. 지난달 9일 중국 군용기 10여...
2017.02.08 09:32
바른정당 주춤, 김무성 대선 출마 질문에 “골 아프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한 측근의 대선 출마를 묻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고 뉴시스가 8일 보도했다. 대선 불출마를 일찌감치 선언했던 김 의원이 최근 주춤하고 있는 바른정당의 지지율 때문에 대권 도전을 고심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최근 바른정당 내 김 의원의...
2017.02.08 09:30
네거티브 政爭 대신 정책 대결로, 바뀐 대선 초반 레이스
-대연정, 사드 배치, 4차혁명, 학제개편, 일자리 공약 등 올해 대선 초반 레이스에서 ‘네거티브’ 대신 정책 대결이 두드러지고 있다. 유신정권 평가, NLL(북방한계선) 발언 등 과거사가 주요 쟁점이었던 지난 대선과도 다르다. 지난 대선은 사실상 박정희ㆍ노무현 전 정권에 대한 심판론이 주를 이뤘다. 박근혜ㆍ문재인ㆍ...
2017.02.08 09:30
16541
16542
16543
16544
16545
16546
16547
16548
16549
16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