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日국회, ICBM급 발사 北 규탄결의안 채택…“국제사회에 정면 도발”
-日 정부에 대북 독자 제재 강화 촉구 일본 참의원은 4일 오후 본회의에서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발사를 규탄하고 일본 정부에 대북 독자 제재 강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다. 중의원도 이런 내용의 결의안을 오는 5일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다.참의원이 이날 채택하는 결의안은 “북한의 신형 ICB...
2017.12.04 10:24
“김앤장이 속였다”…공정위, 해당 변호사 징계 요청
[헤럴드경제=이슈섹션]수임 업체 과징금 감면 신청 과정에서 공정거래위원회를 속인 의혹을 받는 김앤장 소속 변호사가 징계 위기에 처했다.공정위는 4일 김앤장 소속 A 변호사가 변호사법을 위반한 의혹이 있다며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를 요청했다.A 변호사가 대리했던 시멘트 제조업체 성신양회는 지난해 3월 담합 혐의로...
2017.12.04 10:22
통진당 간판 김재연, 민중당 ‘입’으로 돌아왔다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 2014년 의원직 상실 후 민중당으로 정치권 컴백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재연(37)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돌아왔다. 앳된 외모와 정치신인에 가까운 젊은 나이에도 불구, 좌편향된 의견을 게진해 연일 이슈가 돼 왔던 그의 정치권 컴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통합진보당 비례...
2017.12.04 10:20
[예산전쟁]우원식 “예산안 타협하되 국정운영 본질 훼손 없을 것”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법정처리시한(12월2일)을 넘긴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 “남은 협상에서도 유연하게 타협하되 새 정부 국정운영의 본질을 훼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 정부의 핵심 공약만 콕 집어 쟁점으로 삼고 반대를 외친 야...
2017.12.04 10:14
北 신문 “南 대화 운운은 정세악화 책임 넘겨씌우기 위한 망동”
-“긴장 완화 관심 있으면 대미 추종 그만”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대북 대화 제의가 유효하다는 우리 정부 입장과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비난했다.노동신문은 이날 ‘대결 광신자들의 철면피한 궤변’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최근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한 발언 등을 거론하며 “남조선 당...
2017.12.04 10:09
韓ㆍ美 공중전력 230여대, 北 융단폭격 시위 나선다
-한ㆍ미공군, 4일부터 8일까지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미 스텔스 전투기 F-22와 F-35A, 전략폭격기 B-1B 등 참가 [헤럴드경제=이정주 기자]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22, F-35A와 전략폭격기 B-1B 등이 참가하는 한ㆍ미연합 공중훈련이 4일부터 한반도에서 시작됐다. 한ㆍ미공군 항공기 230여대가 동원되는 이번...
2017.12.04 10:06
새 정부 ‘활약’ 꿈 꾼 통일부…북한 무호응에 존재감 ‘미미’
-대북 지원, ICBM 도발로 찬물-북한 올림픽 참가도 미지수-이산 상봉, 대화 복원 모두 먹구름 “새 정부에서 통일부가 특히 중요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 임명장을 수여하며 이렇게 말했다. 단절된 남북 관계를 개선하고 대북 정책을 주도해나갈 통일부에 힘을 실은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
2017.12.04 10:05
[예산 전쟁]여야 이데올로기 싸움된 예산안
- 본질 대결로 들어가자, 양보없는 보수ㆍ진보- 2018년 예산안, 갈등만 남긴 채 넘어가나 이데올로기가 예산을 붙잡았다. 보수에게 지출을 대놓고 확대하는 정부안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망국정책이다. 진보 역시 9년 만에 잡은 정권의 첫 예산을 절대 사수한다는 각오다. 자존심이 걸리자, 국회는 자신이 정한 법정시한...
2017.12.04 10:04
광명시, 철산역 스마트도서관 개관
지하철 7호선 철산역에 365일 언제나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이 4일 문을 열었다. 광명시는 이날 지하철 7호선 철산역에서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무인으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진=광명시청 전경]광명시는 지난해 12월 ...
2017.12.04 10:04
[예산전쟁] 法 위에 군림하는 與野…예산안 미뤄도 처벌 규정이 없다
-2014년 국회선진화법 이후 첫 법정시한 넘겨-처벌 규정 없어 ‘지켜도 그만 안지켜도 그만’-정부부처ㆍ지자체만 ‘속앓이’[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국회의원에게 적용되는 법은 어겨도 처벌받지 않는다. 예산안의 법정처리시한(12월2일)을 준수토록 강제한 ‘국회 선진화법’이 그렇다. 이 법에는 처벌 규정이 없다. 지...
2017.12.04 09:56
14421
14422
14423
14424
14425
14426
14427
14428
14429
14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