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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의 미래는?..제1회 경기도 게임산업 진흥포럼 열려
경기도는 6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산·관·학 전문가 및 게임업계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산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로 ‘제1회 경기도 게임산업 진흥포럼’을 열었다. 1부는 케이앤투자파트너스 VC본부 박형택 이사의 기조발제로 게임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
2018.04.06 20:21
수원형 주거복지 정책지원 태스크포스팀 발대식
수원시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수립하게 될 ‘수원형 주거복지 정책지원 태스크포스팀’이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발대식을 하고 첫발을 뗐다.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팀은 수원시 주거 관련 부서장, 수원시정연구원 전문연구원, 수원시 주거복지지원센터장 등으로 구성됐다. 주거복지 정책 수...
2018.04.06 20:20
경기관광박람회, 부산 벡스코 개막
국내 유일의 찾아가는 여행박람회인 2018 경기관광박람회가 6일 부산시 벡스코에서 개막했다.이번 박람회는 티몬과 함께하는 경기그랜드세일, IT로 만나는 경기도 여행, 경기관광축제 홍보관, 에버랜드&한국민속촌 할인 이벤트, 경기도 막걸리 체험 등과 함께 ‘쇼핑하라 경기도’를 주제로 오는 8일까지 열린다.온오프라인...
2018.04.06 20:20
경과원, 뿌리산업 기술인력 양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뿌리산업 기술인력을 양성, 일자리 창출과 구인난 해소에 나선다. 뿌리산업은 주조·금형·용접·표면처리·소성가공·열처리 등 부품 혹은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이다.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된다는 의미다.경과원은 6일 고용노동부와 경기도의 ...
2018.04.06 20:19
남경필發 일하는 청년통장 3만7930명 신청..역대 최대 인원
올 상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 신청자 경쟁률이 7.6대 1로 집계됐다. 참가자수로는 지난해 하반기 모집 당시 신청자인 3만7402명을 넘긴 3만793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신청자수를 기록했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청년통장 신청자는 5000명 모집에 총 3만7930명이 접수했다. 하루 평균 316...
2018.04.06 20:19
與 “박근혜ㆍ한국당, 뉘우치지 않는 자의 전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와 관련해 박 전 대통령이 뉘우치지 않는 자의 전형을 보여줬다며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반성하지 않는 모습은 더욱 엄중하다고 지적했다.박범계 수석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를 보면서 아직도 뉘우치지 않는 자들에 대한 안...
2018.04.06 17:53
[박근혜 1심 24년형]한국당 “이순간, 간담서늘하게 봐야할 사람은 文대통령”
자유한국당은 법원이 6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24년을 선고한 것에 대해“오늘 이 순간을 가장 간담 서늘하게 봐야 할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밝혔다.한국당은 6일 전희경 대변인의 ‘박근혜 전 대통령 1심선고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3줄짜리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전 대변인은 논평...
2018.04.06 16:41
靑, 박근혜 중형선고에 “가슴 아프다…오늘 잊지 않겠다”
청와대는 6일 ‘비선실세’와 함께 국정농단을 한 사유로 헌정 사상 처음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징역 24년의 중형이 선고되자 “나라 전체로 봐도 한 인생으로 봐도 가슴 아픈 일”이라며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한다. 오늘을 잊지 않겠다”고 논평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2018.04.06 16:38
도종환 장관 "北 취재제한 사과는 김정은 위원장 지시인 듯"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일 우리 예술단의평양공연 당시 남측 취재진의 공연장 입장이 제한된 데 대한 북측의 사과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도 장관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영철) 부위원장이 직접 달려왔다는 것은 ...
2018.04.06 16:38
민주 “희망과 자존감 찾는 계기로”
-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판결 논평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판결에 대해 “‘이게 나라냐’는 분노와 상실감을 딛고 ‘이게 나라다’라는 희망과 자존감을 찾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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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해외상장 1호 현대차…인도법인 시총 본사 추월할 수도[홍길용의 화식열전]
증권거래소에 자국 기업만 상장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많은 돈을 조달할 수 있으면 그 뿐이다. 가장 많은 돈이 모이는 미국 증시에 상장한 글로벌 기업이 많은 이유다. 사업을 확장하려면 많은 투자가 필요한 나라인데 마침 증시가 발달해 현지에서 충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면 어떨까? 금상첨화다. 다만 아직 우리나라 대기업이 해외증시에 단독으로 상장한 사례는 없다. 쿠팡이 있다지만 창업자의 국적이 미국이다. 그런데 드디어 첫 사례가 등장할 모양이다. 현대차그룹이 마침내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 계획을 공식적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