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여수공항 옆 준설토투기장에 미래신소재산단 개발 예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광양항 3단계 준설토 투기장 항만 재개발사업(율촌제2산단 융·복합물류단지)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여수공항 인근에 조성되는 율촌2산단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562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9년까지 10년간 여의도...
2019.07.12 11:05
[내홍에 갇힌 바른미래②] 또 다시 ‘손학규 성토장’된 바른미래 최고위
바른미래당 당권파와 퇴진파가 12일 주대환 당 혁신위원장의 기습 사퇴를 놓고 충돌했다. 특히 퇴진파는 당권파가 주 위원장을 추천했던 만큼, 손학규 대표를 향한 책임론도 거론하며 전선을 넓히는 모습이다.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주 위원장의 사퇴 기자회견으로 저도...
2019.07.12 10:48
[내홍에 갇힌 바른미래①] 민주평화당과 ‘제3지대 연합론’ 급물살?
바른미래·민주평화당 내 ‘제3지대’ 표방세력들의 맞손 가능성이 솔솔 거론되고 있다. 바른미래는 혁신위원회의 사실상 파행으로 당권파와 퇴진파 간 동거가 어렵다는 점을 또 확인했다. 평화당은 이미 당권파와 비당권파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분석이다. 바른미래에선 손학규 대표 중심의 당권...
2019.07.12 10:47
靑 “최저임금, 아쉽지만 위원회 결정 존중한다”(종합)
청와대는 12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아쉽지만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보였다. 겉으로는 담담한 반응이다. 하지만 뭍밑에선 긴장과 초조의 속내도 감지된다. 문재인 정부는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이번에...
2019.07.12 10:47
23사단 간부, 극단선택 병사에게 “야 XX 빨리 꺼져” 등 욕설
지난 8일 원효대교에서 투신해 사망한 23사단 A일병이 소속 부대 간부로부터 심한 폭언과 욕설을 수시로 당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12일 ‘사망 병사에게 의자 던지고 쌍욕 퍼부었던 23사단 간부’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북한 목선 경계 실패와 엮어 정치쟁점화되고 ...
2019.07.12 10:36
송철호 시장, 지방자치발전대상 ‘최고대상’ 수상
최근 ‘대한민국 2호 국가정원’을 탄생시키는 등 활발한 시정을 펼치고 있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년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대상’을 수상한다.한국언론인연합회에서 시상하는 이 상은 전국의 광역자치단체와 기초...
2019.07.12 10:32
서해도 뚫렸다...해군2함대 사령부에 거동수상자 도주
목선에 2주동안 유린당한 동해에 이어 서해에서도 우리 군의 경계 태세가 뻥 뚫리는 일이 발생했다.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은 12일 최근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거수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밤 10시02분쯤 평택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 무기고 인근에서 근무초병이 거동수상자를 발견, 피아식...
2019.07.12 10:31
문희상 “설득하는 것도, 설득 당하는 것도 리더십” 일침
문희상 국회의장은 12일 “설득하는 것이 리더십의 요체임은 분명하지만 설득 당하는 것도 리더십”이라며 정쟁만 거듭하는 여야에게 일침을 놨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입법부라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법을 만드는 일”이라며 &...
2019.07.12 10:30
판문점 회담 효과 사라졌다…文대통령 지지도 긍·부정 ‘45%’로 팽팽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 긍·부정 평가가 또다시 동률을 이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남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 효과로 증가했던 지지율이 원상태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시점 상 ‘최저임금 2.9% 인상 확정’에 따른 영향 여부는 반영되지 않았다. 12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
2019.07.12 10:28
민주당 “최저임금 속도조절 환영”에 나경원 “2.9%도 폭탄”
12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인상된 것과 관련해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다. 여당과 일부 야당은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최저임금 속도 조절을 환영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노사 대표간의 성숙한 합의 정신이 돋보인...
2019.07.12 10:21
12351
12352
12353
12354
12355
12356
12357
12358
12359
12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