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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총리, 특수지 집배원 등 561명에 목도리 선물
황교안 국무총리가 27일 도서나 벽지, 산간 지역에서 직무를 수행 중인 오지 근무자들에게 깜짝 선물로 목도리를 보냈다.대상자들은 산간 오지의 집배원 204명, 1인 지역대 소방대원 197명, 도서지역 1인 출장소 해양경찰관 160명 등 561명에 달했다. 목도리 선물에는 편지도 동봉됐다. 황교안 국무총리황 총리는 집배원들...
2015.12.27 16:12
해병대 캠프 28~31일 접수..1월11~15일 4박5일
해병대사령부는 경북 포항에서 실시하는 내년 겨울 해병대 캠프 1개 차수의 신청을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해병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해병대 캠프는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실시된다. 겨울 해병대 캠프는 중고교생과 대학생, 부모가 함께 지원 가능하며 총 300명을 모집...
2015.12.27 15:49
정의화, “선거구획정 중재 오늘로써 끝” ‘직권상정’ 최후통첩
[헤럴드경제=이형석ㆍ장필수 기자]27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선거구획정안에 대해 여야가 합의하지 못하면 더 이상 논의를 진행할 수 없다며 사실상 직권상정을 염두에 둔 최후 통첩을 했다.정의화 국회의장은 27일 오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양당 원유철ㆍ이종걸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의...
2015.12.27 15:45
[취재X파일] 새정치연합 내분은 운동권 VS 고시파?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이 좀처럼 수습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주류와 비주류의 태생에서 비롯된 뿌리 깊은 불신과 반목에 주목하는 시각이 있습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당 내분 국면에서 신주류로 떠오른 인사들은 ‘86세대’(80년대 학번ㆍ60년대 출생)ㆍ운동권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반면 이미 탈당했거나 탈당을 고민...
2015.12.27 15:35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한일 국장급 협의 개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담판을 짓기 위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하루 앞둔 27일 양국간 제12차 국장급 협의가 오후 3시부터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시작됐다.우리 측에서는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이, 일본 측에서는 이시카네 기미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수석대표로 나섰다.soohan@heraldcorp.com
2015.12.27 15:20
한일 외교장관은 1차 회담, 2차 공동 기자회견 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28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담판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 이어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외교부가 27일 밝혔다. 기시다 외무상한일 외교장관회담은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이뤄진다.이어 양 장관은 오후 3시15분께부터 외교부 3층 국...
2015.12.27 15:16
안철수 기자회견, “증세 피할 수 없다, 솔직하게 말해야”
[헤럴드경제]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7일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재정이 많이 든다면 일정한 증세는 피할 수 없다”고 밝혔다.안철수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정치’ 기조 관련 기자회견에서 시대정신으로 ‘격차해소’와 통일‘을 꼽으며 “새정치의 목표와 비전은우리 사회의 총체적 변화”라며 그 구체적 방향...
2015.12.27 15:15
외교장관 “한일청구권 협정, 기본입장 변화없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7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하루 앞두고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에 대해 “저희 입장은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윤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를 나서면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이는 일본이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위안부 문제는...
2015.12.27 15:05
野 중진 신기남, “2002년 데자뷰, 文 중심으로 당 안정화해야”
[헤럴드경제=이형석ㆍ장필수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의 중진인 4선의 신기남 의원이 문재인 대표 중심의 당 안정화를 주장하며 문 대표의 사퇴론에 반대를 표했다. 신 의원은 27일 발표한 당현안 관련 성명서에서 “문재인 대표를 중심으로 안정 속에 할 일을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나는 친노나 친문이 아...
2015.12.27 14:47
표창원 새정치민주연합 입당, “와해되는 제1야당 모습 안스러워”
[헤럴드경제]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27일 새정치민주연합에 전격 입당한 가운데, 표창원 소장이 안철수 전 의원,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에에 영입제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표창원 소장은 이날 ‘입당의 변’을 통해 “제가 약속을 어겼다 생각하시고 불쾌하시거나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정중히 사과드...
2015.12.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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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까지 집값 안오른다” 부동산 고수는 집값 이렇게 본다 [부동산360]
올해 부동산 경기 향방에 대해 업계와 개인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보합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하락세를 보일 것이란 시각도 팽팽하게 맞섰다. 또한 이들의 관심이 쏠린 공공분양주택 및 공공택지 선호도 1위 지역은 경기남부였다.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26일 개최한 ‘2024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기 전망을 물어본 결과 &lsquo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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