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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송호창, "당 잔류, 총선 불출마"
송호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현역 하위 평가 20% 컷오프에 포함돼 공천에서 배제된 관련해 전면재검토를 촉구하면서도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또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연대와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송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국민들이 야권에 가장 실망하는 이유가 통합해야할 때 분열...
2016.03.08 10:45
사면초가의 안철수, 노원병에 출사표 “포기할 일이었으면 시작도 안 했다”
양당 체제의 폐해를 비판하며 제3당의 기치를 세우겠다던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드디어 서울 노원병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지역에서 재선을 노리는 안 대표는 8일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인근 카페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포기할 일이었으면 시작하지도 않았다”며 “우공이산의 믿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겠다”...
2016.03.08 10:43
[헤럴드포토] 노원병 출마 선언하는 안철수
[헤럴드경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8일 오전 서울 노원구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내 한 카페에서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날 출마선언은 지역주민들이 동석한 가운데 간담회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2016.03.08
2016.03.08 10:36
[깜깜이선거] 누가 나오는지도 모른다
4ㆍ13 총선이 불과 36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깜깜이 선거 정국이 이어지고 있다.무엇보다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이 지난해 11월13일 시한을 111일이나 넘기고서야 의결되는 바람에 유권자와 함께 총선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후보자의 윤곽조차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다.새누리당은 상향식공천과 전략공천을 둘러싸고...
2016.03.08 10:28
당에 남은 송호창, 총선 불출마…“컷오프 시스템 재검토” 주장
[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20% 컷오프 대상에 포함돼 20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송호창 의원이 탈당하지 않고 잔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송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실 정치에서 물러나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또한 더민주가 야권 통합을...
2016.03.08 10:15
‘총공세’ 위협 북한, 방사포→사이버테러→실제 군사행동?
북한이 지난 7일 한미 연합훈련이 시작되자 “총공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위협에 나서 실제 군사행동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북한은 7일 북한 최고 권력기관인 국방위원회 명의의 성명에서 “우리의 생존공간을 핵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전쟁 도발 광기에 전면 대응하기 위한 총공세에 진입할 것...
2016.03.08 10:10
[깜깜이선거] 야권통합과 공천 칼부림에 정책 대결은 행방불명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얻었음에도 여야는 총선을 앞두고 제대로 된 정책 대결조차 벌이지 못하고 있다. 야권은 통합이라는 난제를 놓고 옥신각신하고 있고, 여당 또한 공천 과정에서 지도부 간 파열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20대 총선은 현 정권에 대한 심판과 다가올 대선의 전초전이기에 어느 때보다 정책 맞대...
2016.03.08 10:01
[팝콘정치] 노인정 ‘고스톱 판돈’ 100원 준 총선후보, 유죄 or 무죄?
세상에는 애매한 것이 너무 많다. 선거철에는 더 그렇다.자신을 포장하고, 상대를 흠 잡으려는 전략이 총알처럼 오가는 이 전장에서, 애매한 행동은 곧 꼬투리를 잡히기 마련이다.그래서 국회의원 후보들은 몸을 잔뜩 움츠린다.‘공직선거법’이라는 ‘솔로몬의 열쇠’가 있지만, 그조차도 세상만사를 모두 담기에는 역부족...
2016.03.08 09:54
야권통합 복잡한 방정식…野vs野 구도ㆍ촉박한 시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던진 야권통합론의 후폭풍이 거세다.야권 주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물론 여당인 새누리당도 총선에 큰 영향을 미칠 야권통합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야권통합은 전국단위 선거 때마다 등장한 단골메뉴이긴 하지만 이번엔 한층 더 복잡한 양상을 띠...
2016.03.08 09:44
여성ㆍ아동 안전하게…구로구, 올해 CCTV 222대 추가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어린이와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13억8200만원을 투입해 CCTV 222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CCTV는 상반기에 94대, 하반기에 128대가 새로 구축된다.구로구는 공원 3곳에 9대, 어린이 보호구역 6곳에 18대를 설치한다. 고척돔 접근도로 야간 방범...
2016.03.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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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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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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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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