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새누리 “더민주 서영교 의원 의혹, 김종인이 나서야”
새누리당이 최근 가족 채용, 논문 표절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에 대해 26일 “서 의원의 특권 남용에 대한 당 차원의 묵인 의혹까지 나오는 마당에 마땅히 김종인 대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욱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서 의원의 충격적인...
2016.06.26 15:57
새누리, 朴 정부 비판한 文에 “경제가 격랑 치는데…히말라야서 한가한 소리”
새누리당이 26일 박근혜 정부의 안보에 쓴소리를 던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가뜩이나, 브렉시트로 우리의 경제가 격랑을 치고 있는 시점에, 히말라야에서 하시는 한가한 소리로 들린다”고 비꼬았다.김현아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세계의 명산 히말라야에서 부디, 묵언 수행으로 잘못되고 삐뚤...
2016.06.26 15:04
군, 시민단체 ‘아미콜’ 무력화 시도..군사작전 방불
군 당국이 시민단체가 운영중인 군 고충상담 전화 ‘아미콜(Armycall)’을 무력화하기 위해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시도를 벌인 끝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의 시도가 비록 실패에 그쳤지만, 민간 차원의 시민단체 활동을 무력화하기 위한 군의 저돌적인 노력은 공포감마저 불러일으킨다.군은 군 차원이 아닌 민간 차...
2016.06.26 15:03
분식회계 저질러도 버티면 그만…미징수액만 82억 달해
분식회계 등으로 인해 금융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지만 버티는 경제 주체(법인ㆍ개인)가 211곳에 달하고 규모 또한 수십억 대인 것으로 드러났다.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6년 이후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을 위반한 법인과 개인에 부과된 과징금...
2016.06.26 14:33
국방부, 군무원 연공서열 파괴..근무기간 적어도 근무성적 좋으면 승진
조직 문화가 보수적인 편인 군무원의 연공서열이 파괴된다. 근무기간이 적더라도 근무성적이 좋으면 승진할 수 있게 된다.군무원이란 신분상 민간인으로서 군 부대에서 군인과 함께 근무하는 특정직 공무원을 말한다.국방부는 군무원 승진 후보자를 선정할 때 근무기간 등을 따지는 경력 평점의 반영 비율은 낮추고 근무성적...
2016.06.26 14:19
[브랙시트 후폭풍] 김성식 “공매도 일시제한 필요”
[헤럴드경제]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파장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가 과잉하락 등 이상 징후를 보일경우를 대비 공매도를 일시적 제한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 당은 26일 김성식 정책위의장이 위원장을 맡고 국회 기획재정위와 정무위 등 관련 상임위 소속...
2016.06.26 13:32
‘끝까지 조타기 놓지 않은 투혼’ 한상국 상사 정신 부활..29일 모교서 한상국 상사 흉상 제막식
[헤럴드경제] 제2연평해전 당시 불시에 기습을 당한 참수리 357호정의 조타장으로서 끝까지 조타기를 잡고 투혼을 불살랐던 고(故) 한상국 상사의 정신이 되살아난다.지난해 개봉한 영화 ‘연평해전’에서 한상국 상사는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온몸을 조타기에 동여매고 임무를 수행하다 실종됐다. 실종된 한 상사는 해군...
2016.06.26 13:30
더민주 ‘특권 백화점’ 서영교 의원 감찰 실시
더불어민주당 당무감사원이 ‘가족채용’, ‘논문표절’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서영교 의원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서 의원에 대한 의혹이 당의 ‘민생’ 이미지에 타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서둘러 진화에 나선 것이다. 더민주 당무감사원은 지난 25일 오후 4시 전원 회의를 통해 서 의원과 관련된 의혹들을 놓...
2016.06.26 13:02
박원순 “지방자치 확대하는 분권형 개헌 논의 진행돼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지방의 권한과 자치를 확대하고 후퇴된 국민 기본들을 회복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분권형 개헌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20대 국회 개원과 더불어 개헌 논의가 봇물처럼 쏟아지는데 권력 구조에 한정된 논의...
2016.06.26 13:01
[현장에서]공약(空約)을 다시 공약(公約)으로, 국민에 달렸다
영남권 신공항을 계기로 공약(空約)공방이 뜨겁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파기가 아니라 주장하고, 야권에선 신공항이 아닌 ‘신활주로’라며 물러서지 않는다. 공약(公約)과 공약(空約)의 갈림길이다. 매번 선거철이 되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겠다 하고, 매번 선거가 끝나면 국민의 심판은 매섭다고 고개를 숙인...
2016.06.26 08:39
16781
16782
16783
16784
16785
16786
16787
16788
16789
16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