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삼성의 선언, 대한민국의 새출발 분수령”
이인영(사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원내대표는 7일 “어제 삼성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무노조 경영 포기 선언을 결코 얕은 눈속임으로 보지 않는다”며 “삼성전자의 선언이 대한민국의 새 출발을 위한 분수령이...
2020.05.07 11:30
정 총리 “이천 화재 원인 결과에 따라 책임자 엄정 처벌”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9일 발생한 경기 이천 물류센터 화재 사고관련, “그간 수차례의 화재대책이 현장에서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에 중점을 두어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하게 밝히고 그 결과에 따라 책임자는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7일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
2020.05.07 10:47
심상정 “이재용, 말뿐인 사과 말고 법적 책임 져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전날 있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과를 두고 “이 전 부회장 파기환송심의 감형 명분이 되어선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심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어제 이 부회장은 4세 승계 포기와 노사관계 개선을 골자로 하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rd...
2020.05.07 10:39
퇴임 직전 ‘김종인 비대위’ 끌어올린 심재철…“자가 수술은 맞지 않다”
오는 8일 직을 내려놓는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당 대표 권한대행)는 7일 ‘김종인 비대위’ 체제 전환의 필요성을 한 번 더 강조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는 ‘김종인 비대위’ 방안에 공감하고 있다”며 “새롭게 변화하려면 내부(인사들의) 수...
2020.05.07 10:33
이준석 “새 원내대표, 비대위 거부할 이유없다”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7일 “원내대표는 (선출된 당대표가 있을 때보다) 비상대책위원장이 있을 때 본인의 위상이 높아진다”며 “그런 상황에서 굳이 비대위 체제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어쨌든 ...
2020.05.07 10:28
美 “한미동맹은 ‘린치핀’” 재강조…방위비 협상은 ‘안개 속’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한국과 외교장관 통화를 가진 미국 국무부가 “한미 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과 세계 평화의 ‘린치핀(lynchpin)’”이라며 양국 관계를 강조했다. 그러나 한미 간 주요 현안인 방위비 협상 상황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말을 아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2020.05.07 10:25
이인영, 삼성 대국민 사과 새출발 분수령 돼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원내대표는 7일 “어제 삼성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무노조 경영 포기 선언을 결코 얕은 눈속임으로 보지 않는다”며 “삼성전자의 선언이 대한민국의 새 출발을 위한 분수령이 되길 바란다&...
2020.05.07 10:19
"아들 취학전 불시착 기억나" 육군 항공장교父子 탄생
코브라 헬기를 조종하는 육군 항공장교 부자(父子)가 탄생했다. 7일 육군에 따르면, 오병남 준위(52)와 그 아들 오정환 대위는 30여년의 시차를 두고 군에서 항공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아버지 오 준위는 1987년 부사관으로 입대해 특수전사령부에서 4년 간 근무 후 항공장교로 선발됐다. 이후 야전에서 코브라 헬기 조종사...
2020.05.07 09:58
주호영 “팩트·논리, 거여 맞설 최고 무기…경험·노하우 강점”[원내대표 후보 인터뷰]
“180석의 슈퍼여당과 맞서기 위한 풍부한 대여(對與) 협상 경험, 노하우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21대 국회 개원도 전부터 가시밭길이다. 4·15 총선에 참패한 미래통합당의 의석수는 84석, 미래한국당을 포함해도 103석에 불과하다. 이 숫자로 180석에 달하는 거여(巨與)에 맞서야 한다. 적은 의석...
2020.05.07 09:53
박주민 “20대 국회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논의 시작해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7일 라디오에 출연해 “중대 재해 기업처벌법이 당론은 아니지만 정확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있어 사업체에 대한 제재와 감독이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약해...
2020.05.07 09:14
10041
10042
10043
10044
10045
10046
10047
10048
10049
10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