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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최창원 신임 국무1차장 ‘꼼꼼한 덕장' …국조실서만 26년 근무
최창원 신임 국무조정실 1차장은 '꼼꼼한 덕장' 스타일로.공직 입문 후 국무조정실에서만 26년간 근무한 행정고시 출신의 정통 관료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 관악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6회를 통해 공직에 발을 들인 후 1994년부터 지금까지 국무조정실에서만 쭉 근무하며 주요 보직을 거쳤...
2020.05.08 15:44
문 대통령, 새 국조실장에 구윤철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구윤철(55·행시 32회)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임명할 예정이다. 국조실 국무1차장에는 최창원(58·행시 36회) 경제조정실장을, 국무2차장에는 문승욱(55·행시 33회) 경남도 부지사를, 기재부 제2차관에는 안일환(59·행시 32회) 기재부 예산실장을 각각 ...
2020.05.08 15:11
민주당 “포스트코로나 경제위기 극복…디지털전환·비대면산업·스마트관리체계”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회는 8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기의 경제 위기에 적극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위원장은 “정부가 어제 ‘한국판 뉴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은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 육성, 노후 시설물 스마트 관리체계...
2020.05.08 14:22
[속보]문대통령 “이제 학교가 방역 최전선…등교개학 위협 이겨낼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등교개학’ 첫 대상인 고등학교를 찾아 “여전히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되지만 함께 방역수칙 잘 지킨다면 등교개학의 위협을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중경고등학교를 방문,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학교와 가정, 방...
2020.05.08 14:08
[속보]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이종배 정책위의장 59표 '과반 당선'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신임 당 원내대표, 이종배 의원이 신임 당 정책위의장으로 당선됐다. 통합당은 8일 국회에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를 연 결과 주호영·이종배 조가 전체 84표 중 59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상대방인 권영세·조해진 조는 25표를 획득했다. yuni@·yul@
2020.05.08 14:05
[속보]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이종배 정책위의장 당선
[속보]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이종배 정책위의장 당선 yul@heraldcorp.com
2020.05.08 14:02
문대통령, 등교개학 학교 방문…“안심할수 있게 철저 방역”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등교개학’ 첫 대상인 고등학교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과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중경고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교원, 방역 전문가 등과 함께 학교 방역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등교 이후 철저한 방역 및 감염 예방을 ...
2020.05.08 13:55
주호영 "공백기 길었다"·권영세 "심판이 선수로 뛴다" 비판 공세
미래통합당의 신임 원내대표에 도전하는 주호영·권영세 후보는 당내 최대 현안인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해 엇갈린 뜻을 내보였다. 통합당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이들에게 '김종인 비대위'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 후보는 "(김...
2020.05.08 13:28
전남개발공사-ASA 국제자동차경주 스폰서십 체결
자동차 휠 전문 제조 기업 ASA가 국내 대표 아마추어 대회인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 메인 스폰서로 나선다.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유동기 ASA 대표, 조성철 (사)대한모터스포츠협회 회장, 송영은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십 협약(1억원)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
2020.05.08 13:09
트럼프, 한국 방위비 증액 노골적 압박
올해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액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더 많은 돈을 내기로 했다”며 공개 압박에 나섰다. 기존 ‘13% 인상안’을 거부한 미국은 13억달러(약 1조5000억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우리 정부는 “협상 중인 사안”이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
2020.05.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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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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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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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