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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DSR이다 ⑩> 미래기술 역량 집중…車심장 리디자인
현대모비스는 하이브리드나 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미래차 개발에 디자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친환경차로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차를 ‘리디자인(redesign)’하는 데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리디자인’하는 분야는 친환경 자동차의 핵심 소재ㆍ부품. 굴뚝산업으로 대표되던 자동차산업에서 다양한...
2013.09.26 11:17
<이젠 DSR이다 ⑩> 통념 깬 캐릭터…역발상이 낳은 구도일
이름: 구도일(Goodoil)/ 나이: 12살/ 고향: 중동(中東)/ 성격: 긍정적 사고와 따뜻한 감성을 지닌 사춘기 소년.최근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핫(hot)한’ 캐릭터로 일컬어지는 S-OIL ‘구도일’의 간단 이력이다. ‘구도일’은 품질의 우수성과 브랜드에 대한 느낌을 좀 더 친근감 있고 실감나게 전달하기 위해 캐릭터를 디...
2013.09.26 11:16
<이젠 DSR이다 ⑩> 아이디어 나눔…저개발국가에 희망을
현대하이스코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착한기술&디자인 공모전’과 이에 따른 해외 현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른바 ‘착한 기술’ ‘착한 디자인’을 통해 저개발국가 국민들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적정기술은 ...
2013.09.26 11:13
<이젠 DSR이다 ⑩> 고객감성 확 사로잡은 ‘스타일 혁신’
타이어에 있어 디자인은 고객에게 새로운 감성과 신뢰를 제공하고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타이어가 타사에서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의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판매량을 넘어 디자인 측면에서도 글로벌 톱 티어(TOP Tier: 최상위 등급) 기업의...
2013.09.26 11:12
<이젠 DSR이다 ⑩> 미래와 공존…테크거인 상생을 그리다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디자이너를 거느린 회사 중 하나다. 반도체, TV, 냉장고, 스마트폰, PC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테크산업의 거인답게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머리를 맞대 창조적 디자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삼성의 디자인은 단순히 ‘지금 가장 예쁜 제품을 만드는 수준’에만...
2013.09.26 11:09
<이젠 DSR이다 ⑩> 지붕에 태양광 설치…에코경영 가속도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사업장과 친환경 생태계 조성 등 사회적 책임을 더한 디자인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말까지 발전전문회사인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아산공장 지붕에 10MW급 지붕 설치형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현대차는 아산공장 내 4개 공장 지붕에 총 4만여개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산공...
2013.09.26 11:08
<이젠 DSR이다 ⑩> 제품도 사회공헌도 ‘인간존중 디자인’
LG전자의 경영 이념은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 ‘인간 존중의 경영’이다. 이런 이념은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란 방식으로 LG전자의 제품과 활동 전반에 반영되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8월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LG G2’가 대표적이다. ‘인간을 이해하고 인간을 닮은 스마트폰’임을 기치로 내걸었다. 제품 앞면과...
2013.09.26 11:06
<이젠 DSR이다 ⑩> 인테리어 재료로 고급화…안전성도 UP
현대중공업은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각종 디자인 대회에서의 수상 경력이다. 2009년 독일 ‘IF디자인어워드’와 국내 ‘핀업디자인어워드’, 2010ㆍ2012년 ‘레드닷디자인어워드’에서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중후장대(重厚長大)’ 산업인 중공업은 일단 디자인과는 거리가 멀어보이기 쉽다. 하지만 현대중공...
2013.09.26 11:05
현대모비스,에어백 국내생산 11년만에 ‘5000만개’ 돌파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현대모비스는 대표적 승객 보호장치 가운데 하나인 에어백을 지난 2002년부터 국내공장을 통해 생산한 지 11년 만에 누적생산 5000만개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07년에 누적생산 1000만개를 달성한데 이어, 2년 만인 2009년에 2000만개를 돌파했으며, 이후 2011년부터는 매...
2013.09.26 11:02
국내 방위 산업체 노린 신종 스파이 ‘얼음안개’ 포착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러시아 보안전문 기업 카스퍼스키랩은 군사, 해양, 통신, 위성 등 국내 방위 산업체를 노린 신종 사이버 스파이 ‘얼음안개(Icefog)’의 정체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Icefog’는 대한민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공격의 초점을 맞춘 소규모 전문 APT 공격 조직으로 2011년부터 공격을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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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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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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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