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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티지 브랜드 ‘SZ BY SZ’ 론칭… 배우 천정명이 모델
최근의 소비자들은 ‘고급스러움’을 지향한다. 비용을 좀 더 지불하더라도 명품 같은 느낌을 내고 싶어하는 것이다. 물론 명품 같은 스타일에 가격까지도 저렴하면 금상첨화다.매스티지(masstige)는 이러한 소비 경향을 의미하는 신조어로서,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를 조합한 것이다. 패션, 인테리어, 소품,...
2013.09.17 11:20
노상현 사진전 ‘동경북(東京北)’
동경과 북경 배경 담은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른다’展 10월 30일까지 개최사진작가 노상현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작가 노상현이 일본 동경과 중국 북경에서 촬영한 30여점의 사진이 공개된다. ‘멈춘 듯 흐른다’라는 제목의 사진전은 동경과 북경이 지닌 역동성과 동양...
2013.09.17 11:20
“기업 직접 고용 부담 덜었다”…“논란여지 개선 필요” 의견도
고용노동부가 삼성전자 애프터서비스(AS) 업체인 삼성전자서비스가 불법 파견한 것이 아니라고 결론을 지음에 따라 삼성은 물론 재계도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불법파견 의혹은 삼성전자 외에도 LG전자, 티브로드 등에 꾸준히 제기돼 왔기에 이번 고용부의 판정으로 재계 전체적으로도 심적 부담이 일부 해소될 것...
2013.09.17 11:18
더 나은 미래 위한 올바른 약속
LG이노텍이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을 이해관계자와 공유ㆍ소통하기 위한 차원이다.올해로 네번째 발간된 LG이노텍의 지속가능보고서는 비전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올바른 약속(Right Promise, Better Tomorrow)’을 테마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
2013.09.17 11:17
<포토뉴스> 고사리 손으로 빚은 송편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6일 다문화 가정 어린이 15명과 함께 송편을 만들고 차례상 차리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임규환 현대그린푸드 조리지도위원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송편 만드는 법을 설명했고, 이들은 차례상 체험 후 한국민속촌에서 마상 무예 등전통문화를 관람하기도 했다. ...
2013.09.17 11:17
“10월 상장”…현대로템 IPO 작업 본격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철도차량 업체 현대로템이 10월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현대로템은 1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17일 밝혔다. 공모 규모는 총 2706만주로, 이 중 모건 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MSPE)의 구주 매출 600만주를 제외한 2106만...
2013.09.17 11:16
조선강국 코리아, 이젠 해양강국으로 우뚝
한국조선해양플랜트協 통계 발표작년 해양인력 전년比 40% 증가한국이 해양강국으로 발돋움하면서 관련 인력들도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조선 분야 종사자가 월등히 많지만 증가율로 보면 해양 분야의 선전이 두드러진다. 지난 해 국내 조선 분야 인력이 전년 대비 3% 늘어난 것에 비해 해양 분야 인력은...
2013.09.17 11:16
한국타이어, 연산 600만개 규모 印尼공장 준공
한국타이어가 인도네시아에 연간 600만개의 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했다. 한국타이어의 7번째 글로벌 생산기지로, 향후 한국타이어가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는 거점이 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1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 베카시 공단 내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
2013.09.17 11:15
R&D 등 기존 중기지원 유지…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에 초점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들여다보니…중기 “우리와 이해 상충”반발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 성장사다리 만들기’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다. 정부가 17일 내놓은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은 그동안 제기된 중견기업 성장 걸림돌을 제거하고 글로벌 전문기업으...
2013.09.17 11:14
<투데이> 김우중 전격귀국…‘포스트 전두환’ 위기감?
한 사람의 입국으로 대한민국 호사가들의 입이 분주해졌다. 바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다. 김 전 회장은 지난 16일 베트남에서 입국했다.그의 입국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추징금을 완납하겠다고 발표한 이후의 시점이기 때문이다. 김 전 회장은 대우그룹 분식회계를 주도한 혐의로 추징금 23조3...
2013.09.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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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