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줌인 리더스클럽> 한투證 당기순이익 2100억 업계 1위…운용부문도 최고실적…불황에 강하다
‘불황에 강하다.’ 한국금융지주(부회장 김남구ㆍ사진)에 대한 업계의 평가를 한마디로 요약한 문구다. 지주회사인 한국금융지주는 증권ㆍ운용ㆍ벤처 및 사모펀드(PEF)ㆍ저축은행 등 다양한 부문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한국금융지주가 위기에 강한 이유는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서 나오는 이익의 안정성 때문이...
2012.10.16 11:14
정책금융公, 中企 외면 ‘대기업 대출’에 치중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중소기업의 자금 공급을 담당하는 정책금융공사가 출범 이후 대기업 대출에 치중했다는 지적이 나왔다.16일 강기정 민주당 의원이 내놓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정책금융공사의 대출금액은 28조1757억원으로, 해외대출 사업은 1조2025억원(4%), 중소기업 대출은 9조2959억원(33%)을...
2012.10.16 11:10
외인 · 기관 차익실현…코스닥 하락세 반전
글로벌 경제 부진에 대한 우려로 코스피 지수가 주춤하는 사이 상대적으로 선전했던 코스닥 지수가 급락세로 돌아섰다.16일 전일 대비 3.45포인트(0.65%) 오른 532.78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1% 넘는 하락세로 반전했다. 전날에도 1.95% 내린 데 이어 이틀 연속 약세다. 단기 급등에 ...
2012.10.16 11:09
신저가 속출…희망은 없다?
글로벌 수요부진 태양광 빛 잃고주택경기 악화에 건설주도 시들58개 종목 52주 신저가 기록증시가 모멘텀 부재에 시달리면서 신저가 종목도 속출하고 있다. 고전하고 있는 태양광, 건설주 등의 업종에 대해서는 당분간 기대를 내려놓고 여유를 가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유가증권 시장에...
2012.10.16 11:07
삼성전자 빼면 실질 경제성장 1%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삼성전자를 빼면 각종 거시경제 지표는 초라해진다. 실질 경제성장률과 고용률의 급락에다 1조달러 무역규모 달성은 아예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삼성전자의 성장이 곧 한국의 성장과 직결된다는 설명이다.16일 한국은행과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1년 말 기준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지 않은...
2012.10.16 11:00
삼성전자 없다면, 무역 1조달러는 꿈도 못꿔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한국의 2011년 수출액을 연평균 환율로 따지면 615조2000억원. 이 중 삼성전자(본사 기준)가 101조7000억원으로 16.5%를 차지하고 있다.삼성전자 없는 무역 1조달러는 상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1조달러 무역을 달성한 우리나라가 올해도 1조달러로 달려가기 위해선 삼성전자가 앞장서...
2012.10.16 11:00
韓-阿 경제협력 목표는 ‘포용적 성장’
16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KOAFEC(한ㆍ아프리카 경제협력 협의체) 회의’에서 박재완(왼쪽 세 번째) 기획재정부 장관이 손뼉을 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KOAFEC의 올해 주제는 ‘포용적 성장’이다. /babtong@heraldcorp.com
2012.10.16 10:55
경제민주화 ‘뜨거운 감자’ …공정위엔 藥될까 毒될까
핵심부처로 위상 높아지거나조직개편땐 되레 역풍 맞을수도정치권발 ‘경제민주화’ 이슈에 공정거래위원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공정위가 정부 부처의 핵심으로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공정위 조직에 대한 대대적 수술이 수반될 경우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16일 대선 후보 빅 3의 경제민...
2012.10.16 10:55
한·중 EEZ내 내년 어업 할당량 첫 균등 배분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제12차 한ㆍ중 어업 공동위원회’에서 양국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내년도 어업 규모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EEZ에 들어갈 수 있는 어선 수와 어획 할당량은 두 나라 모두 1600척, 6만t으로 합의했다. 양국 EEZ 내 어업 규모가 같아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0년 한ㆍ중 어...
2012.10.16 10:53
정부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 총력전
정부가 사활을 걸고 유치에 힘을 쏟아온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결정이 이르면 오는 19일 이뤄질 전망이다. 18일부터 사흘간 유치국을 결정하는 2차 이사회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고, 최종 결정은 19일 이사회에서 비밀투표로 이뤄질 예정이다. 투표권을 가진 24개 이사국이 ‘멀티플 라운딩’ 방식으로 선정 작업에 참...
2012.10.16 10:53
45831
45832
45833
45834
45835
45836
45837
45838
45839
45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큰 아파트 싫어요, 작은집 주세요” 강북은 소형평수를 좋아해?[부동산360]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미아제11주택재개발정비구역이 632가구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대형평수를 줄이고 소형평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정비계획을 변경해 기존 계획보다 가구 수가 소폭 늘어났다. 11일 정비업계와 강북구청에 따르면 미아뉴타운(미아재정비촉진구역)에 속한 미아제11구역은 632가구로 정비계획을 공람 중이다. 당초 이 사업지는 현재 510가구를 598가구로 늘려 새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었다. 기존 정비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지는 ▷전용 60㎡ 이하 79가구 ▷전용 60㎡ 초과~85㎡ 이하 429가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