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1주택 비과세 기준 상향되나…국회, 양도세 완화 논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양도소득세 개편 법안에 대한 국회 논의가 내주 본격화한다. 논의 상황에 따라 개편 수준이 달라질 전망이다. 14일 국회와 정부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15일 조세소위를 열고 양도소득세 개편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 논의를 시작한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
2021.11.14 07:54
가상자산 과세 1년 연기 또는 공제상향, 연내 조치 예상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 시작 시점을 1년 연기하거나 공제한도(250만원)를 올리는 조치가 올해안으로 취해질 전망이다. 14일 정부 당국과 국회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현행 소득세법은 가상자산의 양도·대여 ...
2021.11.14 07:48
'준'부자는 근로소득, '찐'부자는 상속·증여
'준(準)' 부자와 진짜 부자들의 차이는 뭘까. 금융자산이 많은 부자들일수록 부의 원천에서 근로소득 대신 상속·증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동산, 금융상품을 통해 자산 증식을 꾀하려는 준부자들과 달리 부자들은 재산 지키기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KB금융그룹은 14일 한...
2021.11.14 07:01
韓 부자들 “코인 무서워”…70%가 ‘가상자산 투자 안 한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한국 부자들의 대부분은 가상자산 투자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융자산을 30억원 이상을 보유한 ‘찐’ 부자들은 가상자산를 보다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손실 위험이 크다는 이유다. 아울러 부자들은 부의 원천이 되는 ‘종잣돈’의 규모를 평균 8억원으로 ...
2021.11.14 07:01
‘찐’부자는 금보다 회원권 산다
한국 부자 중 절반 이상이 금, 보석과 회원권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과 보석의 경우 금융자산 30억 이상인 '찐'부자들보다 30억 미만 부자들이 더 많이 투자했다. ‘찐’부자들은 리조트나 골프장 등 회원권 선호도가 금융자산 30억 미만 부자들보다 높았다. KB금융 경영연구소가 14일 발표한 &...
2021.11.14 06:34
공급대책 엇박자…與-野 대리전으로 번진 재개발·재건축[부동산360]
“공공재개발에서 탈락해 착찹했는데 서울시가 규제도 풀어주고 지원하니 좋으면 좋지 나쁠 게 없어 보인다” vs “용적률 등 인센티브 없이는 사업성이 낮아 공공재개발이 답이다” 같은 양천구 신월7동에 자리잡은 1구역과 2구역 주민들의 말이다. 신월7동 1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을, 2구역은 공공재개...
2021.11.14 05:01
이재용, 14일 캐나다·미국 출장
[헤럴드경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4일 캐나다·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이 부회장의 해외 출장은 지난 8월 가석방 출소 이후 처음이며, 미국 출장은 2016년 이후 5년 만이다. 지난해 10월 하순 베트남 방문 이후 13개월 만에 해외 현장경영 행보를 재개하는 것이기도 하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14일...
2021.11.13 21:19
989회 로또 1등 '17, 18, 21, 27, 29, 33'
989회 로또 1등 '17, 18, 21, 27, 29, 33' 2등 보너스 번호 '26'
2021.11.13 21:03
비즈니스온 최고 실적 달성할까…연속 M&A로 성장성↑
비즈니스온이 지속적인 인수합병(M&A)를 바탕으로 올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비즈니스온은 최근 3분기 실적발표에서 연결기준 매출액 82억원,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83.2%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최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주요 사업인 스마트빌(매출...
2021.11.13 17:13
세종시 ‘전국구 청약’ 폐지 대신 축소 유지 가닥…‘로또 청약’ 이어지나 [부동산360]
전국구 ‘로또 청약’으로 불리며 과열 경쟁이 벌어져 논란이 됐던 세종시의 청약제도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구 청약을 유지하는 대신 비율을 '지역거주자 60%, 전국 40%'로 조정하는 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또 수도권에만 적용되던 실거주 의무가 세종에 도입되고, 전매제한은 종전 4년...
2021.11.13 17:01
10741
10742
10743
10744
10745
10746
10747
10748
10749
10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전세금 배째라 집주인과 원수됐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박터지게 싸운다 [부동산360]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세입자 A씨는 지난 3월 초 전셋집 계약이 만기됐다. 지난해 말부터 집주인에게 퇴거 의사를 밝혀왔지만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고 두 달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A씨는 “집 보여준 지 반 년이 됐는데 집주인은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보증금을 못 돌려준다고 한다”며 “집 빠지고 나가라는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나. 계약서는 괜히 있는건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보증금 문제 때문에 이사가고 싶은 좋은 집도 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