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도쿄서도 日총리 야스쿠니참배 금지 소송
[헤럴드생생뉴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오사카(大阪)에 이어 도쿄로 번졌다.일본인 전몰자 유족과 한국인 등 원고 273명은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헌법이 보장한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원고 1인당 1만 엔(약 10만원)의...
2014.04.21 18:58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 정이영 前 금감원 조사연구실장 선임
저축은행중앙회는 21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공석인 중앙회 부회장에 정이영(57ㆍ사진) 전 금융감독원 조사연구실장을 선임했다. 이어 임기가 만료된 감사와 저축은행법시행령 개정에 따른 회원이사(6명ㆍ비상근)와 전문이사(4명ㆍ비상근)를 선출했다. 남병홍(64) 신용보증기금 이사가 감사로 ...
2014.04.21 17:33
금감원, ‘휴대전화 인증대출 사기조심’ 소비자경고 발령
최근 대출을 빌미로 신분증 사본을 받아 금융사기를 벌이는 피해가 발생해 금융당국이 21일 소비자경고를 발령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들 사기범은 ‘대출에 필요한 거래 실적을 쌓아주겠다’는 등의 수법으로 피해자에게 신분증 사본과 예금 통장을 받은 뒤 피해자 이름으로 휴대전화를 몰래 개통했다.이후 대부업체로...
2014.04.21 17:26
저축銀 부실채권 감축계획 확정…2016년말 11.7%
저축은행 부실채권이 비율이 3년내 10% 초반대로 줄어들 전망이다.금융감독원은 현재 영업 중인 88개 저축은행으로부터 지난달 말까지 부실채권 감축 계획을 제출받아 이를 최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저축은행은 2016년 말까지 매 반기 말 부실채권 목표비율을 금감원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해 제출했다. 일반...
2014.04.21 17:26
DGB경제연구소, 2014 대구지역 SOHO산업 분석 및 전망 발표
DGB금융그룹 DGB경제연구소(소장 김광호)는 ‘2014년 대구지역 SOHO산업에 대한 업종별 분석 및 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유망업종 및 하락업종을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 이번 자료는 2011년~2013년 동안 발생한 대구지역 BC카드 매출액 자료와 소상공인상권정보시스템 등의 정보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2014년 업종별 분석...
2014.04.21 16:47
IBK기업은행, 시간제 준정규직 100여명 채용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년이 보장되는 시간제 준정규직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창구텔러ㆍ사무지원ㆍ전화상담원 등 3개 파트다. 출산ㆍ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금융권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시간제 준정규직으로 채용되면 하루 4시간 반...
2014.04.21 16:40
저축은행, 2016년 말까지 부실채권 비율 11.7%로 축소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오는 2016년 말이면 20%대인 저축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10%대 초반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2016년 말까지 저축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을 11.7%까지 축소하는 내용의 부실채권 감축 세부계획을 최근 확정했다. 금감원은 앞서 현재 영업 중인 88개 저축은행에...
2014.04.21 15:22
휴대폰 이용한 ‘단박대출’ 주의보…인증절차 간단해 금융사기 악용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서울에 사는 김모씨는 지난 3월 S캐피탈을 사칭한 사람으로부터 대출이 가능하다는 문자를 받았다. 생활자금이 모자랐던 김씨는 사기범이 요구한 신분증 사본과 예금통장을 보내줬다. 김씨는 며칠이 지나도 대출이 됐다는 연락이 없어 대출승인이 거부된 줄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김씨...
2014.04.21 15:21
[데이터랩] 은행 社外이사 ‘거수기’ 맞네…부결처리 전무
4대 시중은행 이사회 의사록 분석작년 총 224건 중 부결처리 全無연봉은 전년대비 20% 올라 빈축지난해 국내 주요은행 소속 사외이사들이 이사회에서 단 한차례도 반대표를 행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거수기 논란이 현실로 드러난 셈이다. 금융권을 넘어 우리나라 기업의 사외이사 제도가 도입 취지에...
2014.04.21 12:00
통장 · 차 · 폰 ‘3대 대포惡’ 잡는다
범죄 단속 강화 등 적극 대처대포차 파파라치 제도도 검토정부가 대포통장과 대포차, 대포폰 등 ‘3대 대포악’ 근절에 나섰다. 범죄로의 악용을 막기 위해서다.21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청와대 주재로 ‘3대 대포악’ 근절을 위한 회의를 열어 대포통장ㆍ대포차ㆍ대포폰 근절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 이날 회...
2014.04.21 11:58
1741
1742
1743
1744
1745
1746
1747
1748
1749
1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