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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 정이영 前 금감원 조사연구실장 선임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저축은행중앙회는 21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공석인 중앙회 부회장에 정이영(57ㆍ사진) 전 금융감독원 조사연구실장을 선임했다.
 
이어 임기가 만료된 감사와  저축은행법시행령 개정에 따른 회원이사(6명ㆍ비상근)와 전문이사(4명ㆍ비상근)를 선출했다. 남병홍(64) 신용보증기금 이사가 감사로 선출됐으며 회원이사에는 조성준(삼성), 한소철(삼정), 박기권(진주), 김건식(엠에스), 홍승덕(아산), 최철훈(센트럴) 저축은행 대표가 선출됐다.

전문이사에는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창균 중앙대 경영대학 교수, 정영철 법무법인 유한에이펙스 대표변호사, 한대호 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을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17년 4월20일까지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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