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손연재, ‘노트르담 꼽추’ 집시 여인으로 변신한다
[헤럴드경제] ‘리듬체조 요정’ 손연제(20)가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 속 등장인물인 집시 처녀 에스메랄다 연기를 펼친다.손연재 소속사인 IB월드와이드는 3일 “손연재가 스페인 갈라쇼 참석 차 오는 5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연재는 오는 8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리는 ‘유스칼짐(EUSKALGYM) 2014 리듬체조...
2014.11.03 21:49
日 전설 시나시 “송가연 강해 보여. 세번 싸워 보자“
“송가연은 강해 보인다. 그와 싸우고 싶다.” 6년 만에 복귀한 일본 여자 격투기 강자가 복귀전에서 승리한 뒤 한국의 신인 미녀파이터 송가연(20ㆍ팀원)을 대전상대로 희망해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시나시는 지난 달 26일 일본 도쿄 DTC홀에서 열린 딥(DEEP) 69 원매치 경기에서 한국의 정예은(15)을 안뒤축후리기로 테이...
2014.11.03 18:00
챔프 지인진 프로모터 변신… 내달 9일 한일전 주최
프로복싱 WBC(세계복싱평의회) 전 페더급 챔피언 지인진(41)이 대회를 주최하는 프로모터로 변신해 첫 대회를 치른다.버팔로프로모션은 한국권투연맹(KBF) 주관으로 이달 9일 정오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열리는 ‘제5회 한일국가대항전’을 주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WBC 유스(youth) 슈퍼밴텀급 챔피언인 ...
2014.11.03 17:04
장정, 22년 골프인생 마감 ”좀더 일찍 제2의 삶을 시작하고 싶었다“
“좀더 어린 나이에 제2의 삶을 시작하고 싶었어요.”한·미·일 메이저 골프 대회 우승을 휩쓴 ‘땅콩’ 장정(34)이 22년간의 골프 인생에 마침표를 찍고 인생 제2막을 힘차게 열어젖혔다.장정은 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화골프단 주최로 열린 은퇴식에서 “그동안 행복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나이지만 제2의 ...
2014.11.03 15:26
두둑한 배짱·물오른 샷감각…제주 바람은 ‘깜짝스타’ 택했다
생애 첫 우승컵 2년차 신예 이형준마지막날 4홀 2오버…합계 6언더 우승컵흔들리지 않는 샷·승부근성 경쟁자 압도“낮게 공치는 스타일 오히려 장점으로…단점 개선 중…아시아 최고 선수 되겠다”“저 우승하는 것 보고 싶으셨죠.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생애 첫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하는 압박감에도, 베...
2014.11.03 11:49
“신인왕 욕심 내긴 했지만 기대 이상…“우승 하고 슈퍼루키 별명 얻고 싶다”
“우승 한 번 하고 ‘슈퍼루키’ 별명 얻고 싶네요.”박일환(22·JDX스포츠·사진)이 생애 단 한 번 밖에 기회가 없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을 확정했다.박일환은 3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끝난 헤럴드·KYJ 투어 챔피언십에서 2오버파 218타, 공동 6위에 올랐다. 박일환은 올시즌 최종전...
2014.11.03 11:45
OK, KS…불방망이 朴·李<박병호·이승엽> 터진다
야구는 단기전일수록 투수놀음이다. 때문에 역설적이게도 탄탄한 투수를 한번에 무너뜨릴 한방 펀치가 있다면 더 유리한 싸움이 된다. 정규시즌 1위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에서 생존한 2위 넥센 히어로즈가 맞붙는 올해 한국시리즈는 더욱 그렇게 됐다. 1,2차전이 대구구장, 3,4차전이 목동구장으로 모두 구장 크기가 ...
2014.11.03 11:40
‘스타탄생’ 이형준, 헤럴드·KYJ 투어챔피언십서 생애 첫 승 “2014년은 최고의 해”
“저 우승하는 것 보고 싶으셨죠.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생애 첫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하는 압박감에도, 베테랑 골퍼들도 고개를 내젓는 제주의 심술맞은 강풍에도 그는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생글생글 웃으며 매서운 샷감각에 승부근성까지 발휘,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4.11.03 09:51
[헤럴드·KYJ 투어챔피언십]‘단독선두’ 이형준 “내일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이형준(22)이 생애 첫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승을 하루 연기했다.이형준은 2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힐·오션 코스(파72·698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헤럴드·KYJ 투어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홀을 남기고 이글 1개, 버디...
2014.11.02 18:19
박인비, 시즌 3승·통산 12승 ‘세계 1위의 위엄’…코리안낭장 9승 합작
‘골프여제’ 박인비(26·KB금융)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승째를 올렸다.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2일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엮어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 세계 2위 ...
2014.11.02 16:52
2171
2172
2173
2174
2175
2176
2177
2178
2179
2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