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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기네스북 등재, 밴쿠버 올림픽 기록으로 세계 최고 인증
‘피겨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작성한 세계신기록이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부분 최고점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24일 영국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GWR)로부터 밴쿠버 올림픽에서 세운 기록에 대한 공식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연...
2012.02.25 09:49
EXID “이번해 목표는 음악프로그램 1위와 신인상”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지난 2월 16일 데뷔곡 ‘후즈 댓 걸(Whoz that Girl)’을 발표하고 당당하게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현재 가요계에 하루가 멀다하고 많은 걸그룹들이 데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엑스아이디의 데뷔가 눈에 띄는 이유는 이들을 프로듀싱한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때문이다...
2012.02.25 09:45
‘컴백’ 브브걸 “1위로 용감한형제 울리는 것이 목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당찬 컴백 소감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월 22일 자정 신곡 ‘요즘 너’의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이들은 이번 역시 색다른 콘셉트로 돌아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4일 KBS2 ‘뮤직뱅크’의 컴백 무...
2012.02.25 09:37
YG양현석 “이제 빅뱅 같은 그룹 만들 자신없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43)이 “앞으로 빅뱅 같은 그룹을 만들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양 사장은 최근 마포구 합정동 YG 사옥에서 인터뷰를 갖고 “앞으로도 많은 그룹을 제작하겠지만 남녀의 궁합이 맞아떨어지듯 빅뱅처럼 멤버들의 장점이 조화를 이루는 그룹은 만들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그의 설명에 따르...
2012.02.25 09:11
‘하울링’, 흥행질주 이상無..100만 관객돌파 ‘거뜬하다’
영화 ‘하울링’(감독 유하)이 100만 관객 돌파의 문턱까지 도달했다.2월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된 ‘하울링’은 24일 하루 전국 447개의 상영관에서 6만475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7만1494명이다.이로써 ‘하울링’의 100만 관객 돌...
2012.02.25 08:51
‘위탄2’, 생방송 무대 효과? ‘없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위태롭게 지키고 있다.2월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위탄2’는 전국 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이 기록한 12.7%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반면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부...
2012.02.25 08:50
‘당신뿐이야’, 시청률 하락 일일드라마 정상 ‘위험’
[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KBS1 일일드라마 ‘당신 뿐이야’가 시청률 부동의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2월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한 ‘당신 뿐이야’는 전국 시청률 1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21.8%보다 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당신 뿐이야’는 줄곧 2...
2012.02.25 08:50
연일 빅뱅, ‘블루’ 이어 ‘사랑먼지’ 온라인 강타
연일 빅뱅이다. ‘블루’에 이어 이번에는 ‘사랑먼지’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점령했다. 빅뱅의 새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의 반영이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와 네이버 뮤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빅뱅의 신곡 ‘사랑먼지(LOVE DUST)’ 미리 듣기 음원과 멤버 탑의 모습이 담긴...
2012.02.25 03:00
블락비 피오 입원…네티즌 “비난만이 대안은 아니다” 동정론 확산
블락비 피오 입원 최근 태국과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물의를 일을켜 논란이 됐던 블락비의 피오(본명 표지훈)가 입원한 가운데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동정여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4일 포털사이트 다음에 따르면 최근 블락비를 응원하는 청원게시판이 개설됐다. 블락비 앞서 태국에서의 인터뷰 논란 이후 퇴출...
2012.02.25 03:00
수지 424 세안 ‘화제’…미모관리 세안비법 공개
수지 424 세안 ‘검색어 대세’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만의 미모관리 비법인 세안 424를 공개해 화제다. 수지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스타 시크릿 코너에 출연해 자신만의 미모관리 비법인 ‘424세안’과 ‘펭귄운동’을 전수했다. 이날 수지는 424세안 방법에 대해 “진한 메이크업 때문에 뾰루지가...
2012.02.25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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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