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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브브걸 “1위로 용감한형제 울리는 것이 목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당찬 컴백 소감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월 22일 자정 신곡 ‘요즘 너’의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이들은 이번 역시 색다른 콘셉트로 돌아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4일 KBS2 ‘뮤직뱅크’의 컴백 무대에 오르기 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빨리 새로운 곡으로 대중들 앞에 서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굉장히 설레고 기쁘다”면서 “다시 데뷔한 것 같은 묘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요즘 너’로 파워풀한 브레이브걸스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 무대가 지금까지 우리가 준비해왔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브레이브걸스는 “‘요즘 너’로 1위를 해서 용감한형제 프로듀서를 울리는 것이 목표”라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브레이브걸스의 새 음반 ‘Re-Issue’는 다시를 뜻하는 ‘re’와 화제를 뜻하는 ‘Issue’의 합성어로, ‘재조명’ 또는 ‘다시 이슈의 중심에 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요즘 너’는 용감한 형제의 작품이며, 일렉트로닉 팝 장르에 무게감 있는 드럼 비트과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입으로 연주하는 토크박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화려한 컴백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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