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속보] 中 “창어 6호, 달 뒷면 샘플 세계 첫 채취 성공…돌아올 준비 중”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발사된 중국 우주탐사선 ‘창어(嫦娥·달의 여신 항아) 6호’가 채취 임무를 마치고 귀환을 준비 중이라고 관영 중국중앙TV(CCTV)가 4일 보도했다. CCTV는 중국 국가항천국(국가우주국)을 인용해 “창어 6호는 2∼3일 달 뒷면 ‘남극-에이킨 분지...
2024.06.04 09:20
머스크 엑스 “합의된 성인 콘텐츠물, 게시 허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가 성인 콘텐츠의 게시를 공식적으로 허용하는 방침을 내놓았다. 3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엑스는 최근 자사 웹사이트에 업데이트한 콘텐츠 관련 규정에서 “이용자들이 합의된 성인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을 공식적으로 허용할...
2024.06.04 08:11
바이든, 가자 휴전안 거듭 촉구 “유일한 장애물 하마스뿐”
미국 정부는 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개한 이스라엘의 3단계 휴전안에 합의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카타르의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군주(에미르)와 통화에서 "완전한 정전과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한 구호를 막는 유일한 장애물은 이제 하마스뿐...
2024.06.04 07:15
美 아동 성범죄자 '물리적 거세'한다, 8월 최초 시행…"너무 잔인" 비판도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아동 성범죄자에게 물리적 거세를 명령할 수 있는 법안이 만들어졌다. 미국 최초 법안으로, 오는 8월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루이지애나 주의회는 3일(현지시간) 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범죄로 유죄가 확정된 사람에게 판사가 징역형에 더해 외과적 수술을 통한 거세를 명령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
2024.06.04 07:11
[영상] 비디오 대여점 하다가 ‘몰아보기’로 6조 자산가 된 이 남자 [더 비저너리 리드 헤이스팅스]
천문학적인 돈을 주무르는 기업인. 말 한 마디에 주가가 출렁이는 금융인. 미래를 바꾸는 창업가. [더 비저너리]는 세상의 흐름을 주도하는 파워 리더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매일 뉴스에 나오는 유명한 사람인데...아는 게 별로 없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더 비저너리]를 챙겨 봐주세요. 무엇이 ...
2024.06.04 07:01
가자전쟁 휴전 가능성 보이나…G7, 바이든 휴전안 '전폭 지지'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자전쟁과 관련 '3단계 휴전 협상안'을 밝힌 데 대해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이 휴전안은 가자지구의 즉각적인 휴전, 모든 인질 석방, 가자 전역에 대한 인도적 지원의 상당하...
2024.06.04 06:07
美백악관 “한반도 긴장고조 우려…韓 지원 위해 최선 태세”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3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와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교란 공격 등 최근 도발과 관련해 “우리는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큰 우려를 갖고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커비 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워싱턴 DC 외신센터 브리핑에서 &ld...
2024.06.04 05:43
IAEA “北 강선 단지, 우라늄 농축 시설 속성과 유사”
북한이 영변 이외에 추가로 만든 핵시설로 지목된 강선 단지가 영변의 우라늄 농축 시설과 기반 시설 속성이 유사하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진단이 나왔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정기이사회 모두 발언을 통해 “올해 2월 말 강선 단지의 별관 공사가 시작돼 시설...
2024.06.04 05:42
美 “북한 ‘오물 풍선’ 역겨운 전술…그만둬야” 규탄
미 국무부는 3일(현지시간)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를 ‘역겨운 전술’이라고 규탄하며 이 같은 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했다. 매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것은 분명히 역겨운 전술”이라며 “무책임하고 유치하며, 북한은 이를 그만둬야 한다. 이 같은 행위를 ...
2024.06.04 05:36
친정부 성향 러시아 블로거 “우크라, 서방무기로 러 본토 첫 타격”
친정부 성향의 러시아 군사 블로거들이 우크라이나가 전쟁 이후 처음으로 서방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들이 우크라이나가 지난 1일 오후 미국의 고속기송포병로켓시스템(HIMARS. 하이마스)를 러시아 국경지대 벨고로드에 쐈다는 글과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했다고 보도했다. 친...
2024.06.03 20:36
1
2
3
4
5
6
7
8
9
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