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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CC, 호주 시드니 ‘k-pop party’ 성료
(주)더 잭키찬 그룹 코리아의 소속가수 JJCC(에디, 산청, 심바, 이코, 프린스맥, 지카, 율)가 2016년 02월 05일~6일 양 이틀에 걸쳐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k-pop party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carriageworks 에서 이틀간 열린 K-POP PARTY 약 2천여 명의 관객이 몰렸으며 1시간의 공연 시간 동...
2016.02.12 11:30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 동영상, 이제 조회수 확인도 가능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동영상에 대한 조회수 공개를 시작한다. 동영상 조회수 표기는 12일부터 일부 사용자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 돼 수주 내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에서 동영상의 영향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스타그램은 “전 ...
2016.02.12 11:20
삼성 SUHD TV, 유럽을 홀리다
역대최다 19개모델 모나코 행사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대륙별 전략제품 소개행사인 ‘삼성 유럽포럼’을 열고 올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포럼은 이달초부터 다음 달 초까지 말레이시아, 모나코, 포르투갈, 중국 등 4곳에서 8개 지역 포럼으로 열린다. 모나코 국제회의 센터인 ‘그리말디 포럼’에서...
2016.02.12 11:17
[개성공단 폐쇄 후폭풍]협력업체 5,000곳 줄도산·근로자 12만명 실직 우려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가동 중단으로 위기에 놓인 것은 입주기업만이 아니다. 개성공단 내 입주기업 124개 중 상당수는 개성공단에만 공장을 두고 운영하고 있어 도산할 위기에 처해 있다. 현재 신원, 인디에프, 좋은사람들 등 상장사 10여개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전부 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들 입주기업의...
2016.02.12 11:16
[개성공단 폐쇄 후폭풍]“회사 망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 취해달라”
긴급 임시총회 열고 의견수렴경협보험 보상한도 확대 촉구보험미가입 업체도 고려를개성공단이 사실상 폐쇄된 12일 입주기업들은 “회사가 망하지 않도록 정부는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개성공단 가동이 불가능한 이상 부족하지만 대출연장, 경협보험 보상을 비롯해 대체 연계생산까지 신속히 이뤄질 ...
2016.02.12 11:15
수년내 ‘기가 와이파이’ 팡팡…‘스마트 제주’로 관광 옵서예
KT-제주도 업무협약 체결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제주도가 기가 인프라를 갖춘 ‘스마트 관광섬’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KT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스마트 관광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그룹은 총 225억원 규모의 인프라를 구축, 제주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주민 ...
2016.02.12 11:15
12억 인도에 LG를 퍼뜨려라
축구 후원 등 스포츠 마케팅LG전자가 인도 시장에서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며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경기 후원에 적극 나서고 있고, 인도 소비자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지역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12일 LG전자 관계자는 이 회사 인도법인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이 지역 마케팅에 50억 루피(한...
2016.02.12 11:15
[피플앤스토리]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영화 ‘명량’ ‘국제시장’등 투자…문화사업에도 남다른 존재감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의 집무실 책상에는 거북선 모형이 올려져있다.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는 그는 남해에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하는 테마파크를 만들고 싶다는 꿈도 있다. 아직 그 꿈은 못 이뤘지만 이순신 장군을 다룬 영화 ‘명량’에 투자하면서 스크린에서 이순신을 되살리는데는 일조했다. 대성그룹은 에너지 사업 외...
2016.02.12 11:12
[피플앤스토리] “미래 에너지는 자원전쟁 아닌 기술전쟁”…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연탄·도시가스 거쳐 신재생에너지로의 脫화석연료 선도…안보·형평성·환경 에너지 ‘트릴레마 해결사’ 세계 에너지 CEO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김영훈(64) 대성그룹 회장은 다보스포럼 때만 되면 리포터로 변신한다.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포럼의 주요 아젠다와 현지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때문. 평소...
2016.02.12 11:11
한국타이어, 獨 ‘iF 디자인 어워드 2016’서 3개 부분 본상
한국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등 총 3개 부문에서 4개의 작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어워드, IDEA에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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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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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