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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설-CJ제일제당] 스팸·연어캔이면 밥상위 한끼 든든
어린 아이같은 식성의 ‘초딩 입맛’ 식구들도, 매일 반찬 만들기 번거로운 주부도 ‘스팸’ 하나면 한끼가 거뜬하다. 여기에 최근 참치 못잖게 활용도가 높은 연어캔과 김은 밥상 위 ‘스테디셀러’다. CJ제일제당은 설 명절 시즌을 겨냥해 ‘스팸’, ‘CJ알래스카연어’ ‘프리미엄 식용유’ 등으로 구성한 실속 선물세트...
2016.01.28 11:26
[감사의 설-롯데홈쇼핑] 주방가전·별미…주부 일손 덜겠네
롯데홈쇼핑은 설날에 쓰임새가 많은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설 마음 한 상’ 기획전을 진행, 조리 기구부터 이색 별미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롯데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인 ‘최유라쇼’에서는 28일 유명 햄 제품인 ‘존쿡 델리미트 학센’을 9만원대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2013년 대한민국 베스트 육가...
2016.01.28 11:25
[삼성전자 4분기 실적발표]반도체 주춤·스마트폰 선방…4년연속 매출 200조 넘었다
유가 급락·글로벌 IT시장 수요 둔화영업익 6조1400억…5분기만에 감소세작년 영업익 5.5%증가 매출은 3% 감소새 갤럭시S7 출시가 실적회복 변수로삼성전자가 글로벌 IT시장의 수요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지난해 200조6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따라 삼성전자는 4년 연속 매출 20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
2016.01.28 11:16
[삼성전자 4분기 실적발표]“잘했다, TV·냉장고”…소비자가전 홀로 웃다
LCD패널 가격하락·프리미엄 생활가전 선전전년 동기비 영업익 4배↑…올 1분기도 ‘맑음’삼성전자의 2015년 4분기 실적 공개에서 ‘소비자가전(CE)’ 부문은 홀로 빛나는 성적표를 내밀었다. 효자사업이었던 반도체, 휴대폰이 모두 영업이익이 수천억원대 감소한 가운데, LCD패널 가격 하락과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선전으...
2016.01.28 11:16
중진공 창립 37주년 기념식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사진)은 창립 37주년을 맞아 28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열었다.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기념식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려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한 신속·친절·공정·청렴한 업무처리, 보다 멀리 보는 글로벌한 시각, 배려하는 조직문화 등 ...
2016.01.28 11:10
삼성, 전국 6개 대학서‘드림클래스 겨울캠프’수료식
삼성은 28일 전국 6개 대학에서 ‘2016년 드림클래스 겨울캠프’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삼성 드림클래스는 교육 기회의 불균형이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인식 아래 삼성그룹이 사회통합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교육 사회공헌사업이다. 방학 기간에는 학습 의지는 높으나 교육환경이 열악한...
2016.01.28 11:09
[나눔의 情-이베이코리아] 손품 한번에 가격할인·스마트배송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 쇼핑이 대세가 된 최근에는 ‘손품’ 한 번으로 설 선물이나 명절 쇠는데 필요한 물건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온라인몰 G마켓과 옥션은 설을 대비해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스마트 배송 등으로 배송 편의를 보완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G마켓은 연휴 바로 전 날인 다음...
2016.01.28 11:0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조사] 한전KPS, 정비 분야 11년 무결점 실현
최근 몇 년 동안 발전정비시장 경쟁체제 심화 및 공기업 정상화 정책으로 인한 긴축 경영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전KPS는 지속적인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정비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한전KPS는 지속성장 기반을 확보하려는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기업 최초 17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
2016.01.28 11:0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조사] 한국타이어, CSR 통합체계로 위기관리
한국타이어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CSR을 기업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타이어는 일상 업무에서 지속가능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CEO 주관의 CSR 전략위원회와 9개 CSR 소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와 활동을 바탕으로...
2016.01.28 11:0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조사] 한전, 온실가스 403t 추가 감축 큰 성과
한국전력공사는 ‘스마트 에너지 크리에이터(Smart Energy Creator)’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한전은 친환경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 스마트 그리드를 통한 에너지 최적화,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구축, 청정 에너지 기술 개발 등 환경 분야의 차세대 기술 선도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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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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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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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