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3판 수정 민주당, 회초리로 될까?
민주통합당의 재기 몸부림이 눈길을 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임시 지도부가 매라도 맞겠다며 전국 ‘회초리 순회 방문’길에 나섰다. “생쑈 그만하라”는 안팎의 비판에도 현충원 삼배를 시작으로 호남에 이어 영남을 거쳤다. 대선 패배를 놓고 네 탓 공방을 벌인 지 한 달여 만의 일이다. 첫 관문인 광주....
2013.01.18 11:12
<직장신공> 역지사지(易地思之)하라
“10년 전 사장님이 회사를 차릴 때 일을 같이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때 단둘이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사원이 20여명 될 정도로 사업이 커졌습니다. 저는 공채 1기나 마찬가지이고 모든 회계 업무를 도맡아 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사장님과 가족처럼 지냈는데 얼마 전 제가 결혼한 뒤 임신을 하고나서부터 인...
2013.01.17 11:22
<경제광장 - 정용덕> 국민통합의 방법론
25년來 최대유권자 참여한 대선구태·이념적 이분화는 여전균형인사·지방분권 등 정책 통해계층·세대 넘는 대통합 이뤄야얼마 전에 한국을 방문했던 한 미국인 교수는 “대통령선거가 끝나서 매우 시원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2년에 걸쳐 점점 더 이념적으로 이분화돼가는 미국 대통령선거에 염증을 느끼지 않을...
2013.01.17 11:20
<사설> 경계해야 할 ‘이동흡 구하기 청문회’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도덕성과 자질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자고나면 새로운 의혹이 불거지는 등 끝이 없다. 당장 어제오늘만 해도 보험금 편법 청구, 여직원에 법복을 벗기게 하는 권위주의적 행태 등이 도마에 올랐다. 민주당 등 야당의 정치적 공세야 있을 수 있다지만 법조계의 반발이 거세고, 특히 헌재...
2013.01.17 11:15
<사설> 인수위 공약 재검토는 당연한 책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 수정의사를 분명히 한 것은 잘한 일이다. 지나치게 포괄적이거나 중복되지 않은지 또 다루지 못한 분야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한다. 물론 선뜻 나설 수 없었던 저간의 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공약을 현실성 있게 가다듬는 일이야말로 응당 인수위가 해야 할 과제다. 일...
2013.01.17 11:15
<헤럴드 포럼 - 김영배> 새정부 일자리 정책, 무엇을 봐야하나
일거리가 늘어나면 기업은 고용을 늘리지 말라고 해도 늘린다. 새 정부는 기업이 효율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정책을 구현하는 시장경제 체제의 본모습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주길 기대한다.다음달이면 대한민국의 향후 5년을 이끌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다. 새 정부가 산적한 난제들을 잘 해결하고 성공적으로 국정을...
2013.01.17 11:15
<데스크 칼럼 - 정덕상> 청문회의 굴욕, 이동흡 후보자
오는 21일 청문회가 열린다면, 새누리당은 이 후보자의 검증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자존심, 국민 자존심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말이다. 그게 보수정당이 할 일이다.권위가 무너진 사회는 무질서다. 강제력을 동원한 공권력이 권위를 대체하는 악순환의 사회,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이다. 국가적으로...
2013.01.17 11:13
(헤럴드포럼)새정부 일자리 정책, 무엇을 봐야하나-김영배 경총 부회장
다음 달이면 대한민국의 향후 5년을 이끌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다. 새 정부가 산적한 난제들을 잘 해결하고 성공적으로 국정을 수행할 것을 기대해 마지않는다.사실 새 정부를 둘러싼 경제 환경은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다. 세계 경기침체로 수출 산업의 고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 문제까지 더해졌다. 소비심리 위축과 10...
2013.01.17 08:21
<쉼표> 큰 정부
1954년 대영제국의 ‘지지 않은 해’는 이미 저물었다. 식민지를 관리하는 식민성 직원으로 일하던 파킨슨은 의문을 품었다. 식민지는 줄었고 업무량 역시 감소했는데 식민성 직원은 1935년 372명에서 1954년에는 1661명으로 5배나 늘어난 것이다. ‘일이 늘든 줄든, 업무가 아예 없어져도 공무원 수는 늘어난다’는 유명한...
2013.01.16 11:48
<세상속으로 - 신율> 차라리 새로운 야당을 만들자
대국민 사죄 나선 민주당비대위 행보 설득력 떨어져유권자에 진정한 반성 보이려면중도층 외면 친노정리 우선돼야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을 마치고 첫 번째 한 일은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나오며 무릎을 꿇고 국민에게 사죄한 일이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보면 좀 당황되는 것이 사실이다. 민주당이 온 국민에게 ...
2013.01.16 11:46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