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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6일] 체스 ‘피데 마스터’ 스타니슬라프, 단독 선두 질주
스타니슬라프(21 러시아)가 15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펼쳐진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체스 5라운드 경기에서 동료 루스탐(33)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로 승점 4.5점이 된 스타니슬라프는 대회가 시작한 이후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자신이 왜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는지를 실력으로 입증...
2015.05.15 20:54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6일] <포토뉴스> 유도 진송이, '금메달은 이렇게 따는 거야'
'금메달은 이렇게 따는 거야!'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유도 여자 63kg급 결승전에서 진송이(뒤쪽)가 올가 포즈디니셰바(러시아)를 조르기 기술로 제압하고 있다. 진송이는 이 기술로 한판승을 거둬 한국 유도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헤럴드스포츠(잠실)=권력봉 기자]
2015.05.15 20:40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6일] <포토뉴스> 유도 아나운서, ‘한국선수 승리는 더 큰 목소리로’
‘한국선수들 힘내세요!’ 유도 경기가 열리는 잠실학생체육관 장내아나운서가 여자 63kg급 준결승에 출전한 진송이(한국)의 승리를 알리고 있다. 그는 타국 선수의 승리보다 한국 선수의 승리에 더 큰 소리로 말해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헤럴드스포츠(잠실)=권력봉 기자]
2015.05.15 18:37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6일] <포토뉴스> 유도 독일 시저 감독, ‘내 기쁨 보이지?’
‘내 기쁨 보이지?’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여자 48kg급 준결승전에서 카르멘 브루시히(독일)가 빅토리아 포타포바(러시아)에 허리채기 한판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 후 독일의 알렉산드라 시저 감독이 감격에 찬 얼굴로 브루시히를 끌어안고 있다. [헤럴드스포츠(잠실)=권력봉 기자]
2015.05.15 18:36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6일] 수영 꽃동네 가족 "저희도 멋지게 수영할래요!"-시각장애수영의 교훈
2015 서울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의 수영 마지막 날인 15일, 특별한 사람들이 찾아와 선수들을 응원했다. 충북 음성의 꽃동네 가족들이 수영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먼길을 찾아온 것이다.그들은 경기 내내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흥미롭게 경기를 지켜보았다. 빠르게 물살을 가르는 각국의 선수들이 멋있었는지 경기에서 눈을...
2015.05.15 18:08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6일] <포토뉴스> 14일 축구 한일전 주요사진
사진1 ‘이것도 축구한일전인데...’ 한국의 이대원 감독(왼쪽 세 번째)이 15일 송파여성축구장에서 열린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시각장애축구 전맹 부문(B1) 한국과 일본의 1조 예선경기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경기는 0-2로 한국이 졌다.사진2 ‘눈을 가리고 한탄.’ 한국의 골키퍼 황태구...
2015.05.15 15:36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6일] 육상 결산, 5일간의 뜨거움을 보여주는 이색 시상
지난 11일부터 5일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육상이 15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9개 종목 중 가장 많은 메달과 세부종목을 자랑하는 육상은 그만큼 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다. 경기결과와는 별개로 ‘보자 열정으로, 뛰자 희망으로!’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 및 팬...
2015.05.15 14:26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6일] 수영 한동호 남자 자유형 50m 예선 탈락
한국 유일의 수영대표 한동호가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 경기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50m에서 아쉽게 예선에서 탈락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한동호는 수영의 마지막 날인 15일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예선 경기에서 26초92로 예선 7위를 기록, 상위 6명에게 주어지는 결승 티켓을 간발의 차로 놓쳤다. 6위인 ...
2015.05.15 14:11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6일] "경기장에서는 모두가 평등해요" 에스토니아 청년이 전하는 스포츠의 의미
14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배영 50m 경기. 5레인에 에스토니아에서 온 한 청년이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카이마르 칼드마(30). 에스토니아에서 출전한 유일의 선수이다.그는 후천적인 시각장애인이다. 예정보다 3달 정도 일찍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있었는데, 당시 기계문제로 산소가 부족해...
2015.05.15 13:07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4일] 이색경기장, 스탠딩석이 있는‘송파여성축구장’
일본과 영국의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축구 전맹 부문(B1) 1조 예선 경기가 열린 13일 송파여성축구장. 이날 이곳은 숭실대학교 축구부 30여 명 등의 적지 않은 관중들이 있었다. 그런데 경기장 안의 좌석뿐만 아니라 경기장 바깥 울타리 주변에도 관중들이 꽤 있었다. 이곳은 송파여성구장이 자랑하는 핫 플레이...
2015.05.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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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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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