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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클래식] “내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 박성현 인터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내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이런 멘트는 쉽게 나오는 말이 아니다. 또 자칫 오만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4일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 원)에서 시즌 7승을 달성한 박성현(23 넵스)이 공식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자 모두가 수긍하는 분위기였다. 4타차의 열세, 전 대회 기...
2016.09.04 19:08
[한화금융클래식] 역시 골든베이는 ‘세계로 가는 관문’
[헤럴드경제 스포츠팀(태안)=유병철 기자] 4일 ‘대세’ 박성현의 4타차 역전우승으로 6번째 한화금융클래식이 끝났다. 명승부는 물론이고, 상금-코스세팅-위상-대회운영 등 이 대회가 이제는 KLPGA투어를 넘어 격조 높은 세계적인 대회가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먼저 상금부터가 다른 대회를 압도한다. 2011년 창설부...
2016.09.04 18:43
조민규 日 후지산케이 클래식 3타차 우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조민규(28 사진)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후지산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1,000만엔)에서 3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조민규는 4일 일본 야마나시현 미나미스루의 후지사쿠라 컨트리클럽(파71 752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3개에 보기 4개로 1타를 잃었으나 최종 합계 7언...
2016.09.04 18:10
[한화금융클래식] 박성현 ‘남다른 7승'... 4타차 역전우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태안)=유병철 기자] 복싱으로 치면 타이틀매치 같았다. 상금 2위 고진영(21 넵스)이 5개 홀을 남기고 1타 차 선두였지만, 챔피언 박성현(23 넵스)이 이를 뒤집었다. 세 홀을 남기고 6언더파 공동선두였던 둘의 승부는 거의 비슷한 순간, 퍼팅에 의해 갈렸다. 박성현이 18번홀(파5)에서 1.5m 부담스러운...
2016.09.04 18:03
신지애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 2타차 준우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신지애(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골프5 레이디스 프로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신지애는 4일 홋카이도 비바이시의 골프5 컨트리클럽 비바이 코스(파72 6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
2016.09.04 17:59
[스포츠 사진 한 장] ‘여자골프 전성시대’ - 한화금융클래식 구름갤러리
[헤럴드경제 스포츠팀(태안)=유병철 기자] 4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골프장에서 열린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박성현-안신애-렉시 톰슨 조가 1번홀 티샷 후 세컨드샷 지점으로 이동하고 있다. 선수들 뒤로 구름갤러리가 따라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얼마 전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박인비)을 ...
2016.09.04 15:58
[한화금융클래식] “맷 데이먼도, 골프대회도 우리가 지킵니다” - 경호전문업체 엠세트
“참 많은 할리우드 스타의 수행경호를 했는데 이동하면서 책을 읽는 건 처음 봤어요. 두 번째 방한으로 예전보다 머리숱이 조금 빠졌지만 여전히 멋있더군요.” 경호전문업체 엠세트(MSAT)의 김성철 대표(47)가 얼마 전 한국을 다녀간 미국배우 맷 데이먼(46)에 대해 소개한 에피스드다. 엠세트는 한국을 찾는 할리우드 스...
2016.09.04 15:38
[한화금융클래식] "골든베이 레스토랑은 비싸지 않습니다“ - 요리 22년의 김장섭 총주방장
꼭 ‘1만 시간의 법칙’을 운운하지 않아도, 외길 경력이 20년이 넘었다면 그 사람의 얘기는 귀담아들을 이유가 있다. KLPGA 최대 상금(12억 원)이 걸렸고, 미LPGA뿐 아니라 중국, 태국 등 아시아선수들까지 참가하는 한화금융클래식이 열리는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골프장에는 대회 위상에 걸맞게 각계 전문가가 즐비하다. ...
2016.09.04 13:03
페덱스컵 ‘영건’ 김시우만 살아 남았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김시우(21 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2차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무난히 예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강성훈(29)과 최경주(45 SK텔레콤)는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 7...
2016.09.04 08:54
매뉴라이프 클래식 우승은 이미향 vs 김효주 vs 주타누간 3파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이미향(23 KB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단독선두에 나섰다.이미향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 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
2016.09.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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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