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前수방사 헌병단장 부식비 등 4700여만원 횡령
전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장인 이모(예비역 준장)씨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부식비 등 총 4700여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2일 국방부 검찰단에 따르면 이 씨는 헌병단장으로 부임한 직후 부하 실무자들에게 헌병단예산 중 현금화할 수 있는 병사 부식용 빵 구매비, 사무기기 유지비, 주방용품비, 철모 도색비, 상급...
2011.06.02 16:03
北 금강산특구법 제정…현대 독점권 제한
현대그룹이 갖고 있던 금강산 관광 독점권을 제한하고 북측 지역을 통한 금강산 관광을 가능하게 하는 법이 북한에서 제정됐다.이는 한달여 전인 4월 말 북한이 금강산국제관광특구를 독자적으로 신설해 주권을 행사키로 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북한이 금강산 지구를 통한 외화벌이에 독자적으로 나서면서 남측...
2011.06.02 14:46
노골적 ‘남한 흔들기’…美·中대화 압박 벼랑끝 ‘반전카드’
MB정부 일관된 대북정책에北 대화단절 책임 떠넘기기정상회담 애걸했다지만연평도·천안함 등 도발사과촉구가 대화 주목적북한이 이례적으로 남북 정상회담 비밀 접촉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폭로에 가까운 일방적 공개를 선택한 배경에서부터 공개한 내용과 비밀 접촉의 진위, ...
2011.06.02 11:30
불신의 벽 확인…사실상 現정부와 관계‘끝’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례적인 비밀접촉 일방공개와 관련, 남북 간 상호 불신의 벽을 확인한 만큼 당분간 관계 개선과 정상회담 성사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이들은 또 비밀접촉 공개의 직접적인 배경으로 지정학적ㆍ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북한의 ‘대내외 명분쌓기’라는 해석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아울러 향후 남북...
2011.06.02 11:30
김국방,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 참석차 3일 축국
김관진 국방장관이 제10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3일 밤 싱가포르로 출국한다.2일 국방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4일 오전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리는 본회의에서 ‘동아시아의 새로운 세력분포와 그 함의’를 주제로 연설한다.같은 날 오후에는 중국 양광례(梁光烈) 국방부...
2011.06.02 10:49
대북 전문가, “정상회담 어렵다” ...정부 투명성, 북한 진정성 전제돼야.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례적인 비밀접촉 일방공개와 관련, 남북간 상호 불신의 벽을 확인한 만큼 당분간 관계 개선과 정상회담 성사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이들은 또 비밀접촉 공개의 직접적인 배경으로 지정학적ㆍ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북한의 ‘대내외 명분쌓기’라는 해석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아울러 향후 남북간...
2011.06.02 10:37
정부 천안함 사과 원칙 고수에 북한 아전인수 격 강변
북한이 이례적으로 남북 정상회담 비밀접촉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폭로에 가까운 일방적 공개를 선택한 배경에서부터 공개한 내용과 비밀 접촉의 진위여부, 우리 측 3인방의 역할과 북한이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돈봉투의 실체 등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비밀접...
2011.06.02 09:58
美 "北 비밀접촉 폭로, 남북관계 도움 안돼"
미국 정부는 1일(현지시간) 북한이 남북간 정상회담을 위한 비밀접촉 사실을 폭로한 것과 관련, ”이는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끌지 못한다“고 밝혔다.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비밀접촉 폭로)로 인해 (한반도) 긴장이 고조될지는 알 수 없으나 이는 지금까지 북한으로부터 들어온 ...
2011.06.02 07:02
5급 외무공무원 2차 시험 38명 합격
행정안전부는 1일 5등급 외무공무원 공채 2차시험 합격자 38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발표했다. 이번 공채 2차 시험에는 273명이 응시해 외교통상직 33명, 영어능통자 3명, 러시아어능통자 2명이 합격했다.행안부는 10일부터 2일간 합숙하며 외교역량 평가와 영어토론 등 면접시험을 치른뒤 외교통...
2011.06.01 18:02
"돈봉투까지 제시"...북한 충격 폭로에 청와대 패닉
북한이 지난달 남한 당국자들과 비밀접촉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남한측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자고 애걸했다고 폭로, 이명박 정부의 '이중적인' 대북정책에 대한 파장이 일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그동안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에 대한 우선적인 사과와 비핵화에 대한 전제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정상회담...
2011.06.01 16:07
3631
3632
3633
3634
3635
3636
3637
3638
3639
3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