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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1 복합소총 폭발사고는 비정상운영 탓...전력화 재개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지난 3월 폭발사고가 났던 국산기술로 개발된 K-11 복합소총은 비정상운영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방위사업청은 22일 한민구 국방장관 주재로 열린 제8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직후 이같이 밝혔다.방사청 관계자는 “기술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한 TF를 통해 조사활동 및 사고원인을 규명한 결과, 비...
2014.07.22 18:35
北, 中과의 ‘전통적 우호관계’ 버리나
냉전 시기 소련을 ‘수정주의’로, 중국을 ‘교조주의’로 비판하며 ‘주체사상’의 길을 걸어온 북한이 중국과 또다시 거리두기에 나섰다. ‘전통적 우호관계’로 포장된 북ㆍ중 관계가 실상은 철저히 자국 이익에 따른 관계임이 드러나고 있다.북한은 21일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담화에서 중국을 겨냥, “일부 줏대 없...
2014.07.22 13:50
中에는 거리두고…日에는 손내미는 '北'
냉전 시기 소련을 ‘수정주의’로, 중국을 ‘교조주의’로 비판하며 ‘주체사상’의 길을 걸어온 북한이 중국과 또다시 거리두기에 나섰다. ‘전통적 우호관계’로 포장된 북ㆍ중 관계가 실상은 철저히 자국 이익에 따른 관계임이 드러나고 있다.북한은 21일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담화에서 중국을 겨냥, “일부 줏대 없...
2014.07.22 11:18
국방부, “北 조악한 발언 일일이 언급할 가치 없어”
국방부는 22일 북한이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미친개’, ‘민충이(메뚜기)’, ‘얼간망둥이’ 등 원색적으로 비난한데 대해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국방장관을 비롯한 우리 정부 주요인사에 대해 망언 수준의 발언을 한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며 “...
2014.07.22 10:50
美 연방항공청, 동해 상 北 영공 민항기 통과 금지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21일(현지시간) 동해 상의 북한 영공의 민항기 통과를 금지했다. 연방항공청은 이날 민항기가 북한의 관제영역인 ‘평양 비행정보구역(FIR)’ 가운데 경도 132도 서쪽의 상공을 통과하는 것을 금지했다. 경도 132도는 한국과 일본 사이 동해의 중간선에 위치해 있으며 그 서쪽은 북한에 근접한 동해...
2014.07.22 10:20
“北 지난해 이후 최소 19건 사형 집행”
북한에서 지난해부터 최소 19건의 사형이 집행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22일 이탈리아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인권단체 ‘핸즈오프케인’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적어도 지난해 17건, 올해 상반기 2건의 사형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핸즈오프케인은 보고서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부인...
2014.07.22 10:07
北, 한민구 국방 겨냥 ‘미친개’ 원색 비난…“진짜 전쟁 맛 알게 해주겠다”
“북한이 또 다시 도발할 경우 체제생존까지 각오해야한다”는 한민구 신임 국방장관의 발언에 북한이 원색적으로 비난하면서 ‘첫번째 타격대상’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북한 노동신문은 22일 ‘미친개의 분별없는 전쟁광기’라는 제목의 개인필명 글에서 한 장관에 대해 ‘미친개’, ‘민충이(메뚜기)’, ‘얼간망둥이’...
2014.07.22 09:55
北, 최근 1년여 사형집행 19건…빙산의 일각?
[헤럴드경제] 북한 김정은의 공포정치가 갈수록 수위를 높여가면서, 북한의 사형집행 건수도 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2일 국제인권단체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북한에서 작년 이후 최소 19건의 사형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이탈리아의 사형 반대단체인 핸즈오프케인은 지난 ...
2014.07.22 08:10
日 NSC 당국자 방한 집단자위권 내용 설명
[헤럴드경제] 일본이 집단자위권을 공식화한 이후 처음으로 우리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격인 국가안전보장국 당국자를 한국에 파견해 집단자위권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등 한국의 우려 불식에 공을 들였다.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국가안전보장국 참사관은 21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우리 외교·국방부...
2014.07.21 20:53
<현장에서 - 원호연> 성과 내는 對日외교를 하라
한일 관계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 아베 정부가 고노 담화 재검증 등 역사문제로 경색됐던 양국관계는 안보 문제를 논의하면서 점차 다시 대화의 물꼬를 트는 형국이다. 지난 20일 비공개로 방한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참사관은 곧 우리 측 외교부 및 국방부 당국자들과 만나 집단 자위...
2014.07.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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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레미콘 파업에 건설업계 초비상 “공사 중단·품질 저하 우려”[부동산360]
“오늘 타설을 해야 하는 현장 중 90%에 레미콘이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최근 공사비 인상 문제로 공사가 멈췄던 사업장이 레미콘 수급 상황 때문에 또 멈출 수 있어요.”(한 대형건설사 관계자)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수도권 남·북부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업계도 초비상에 걸렸다. 수도권 건설현장에 레미콘 타설 작업이 차질을 빚게 되면서 공사 지연이 불가피하고, 향후 공기에 쫓기며 공사를 진행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