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오르면 예외 없다…파주·천안·울산·창원 규제지역으로 묶인다 [부동산360]
경기 파주와 충남 천안, 경남 창원, 울산 등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다. 비규제지역 중 ‘풍선효과’로 집값 과열이 나타난 주요 지역들이다. 17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고 최근 주택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검토한다. 국토부 ...
2020.12.17 10:38
‘표준건축비’ 4년만에 인상하나…국토부·LH 잇단 검토 [부동산360]
정부가 임대아파트를 지을 때 기준이 되는 표준건축비(공공건설 임대주택) 개선을 검토하는 연구용역을 잇달아 발주하면서, 표준건축비를 4년만에 인상하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낮은 표준건축비가 공공임대주택 사업성을 떨어뜨리고, 저품질의 임대주택을 양산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시장에서는...
2020.12.17 08:18
‘집값과의 전쟁’ 부총리·장관도 ‘제 발등 찍기’…정책 발표만 하다 1년 흘렀다 [부동산360]
‘집값과의 전쟁’을 선포한 정부가 올 들어서도 수차례 전투를 벌였지만, 결과는 필패였다. 집값은 서울을 넘어 지방까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지난 7월 말 시행된 새 임대차법까지 가세하며 전·월세가격까지 급등했다. 수요억제 위주의 잦은 규제책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KB...
2020.12.17 08:01
‘집값 원상회복 외쳤지만’…올해 부동산 키워드는 ‘패·전·투·수’ [부동산360]
‘24전 24패’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시장 평가다. 24번의 정책을 내놓고도 매번 실패했다는 의미에서다. 그래서 시장에선 퇴임을 앞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패전투수’라 부른다. 새 국토부 장관 후임으로 지명된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구원투수’로 칭하...
2020.12.17 05:46
부동산 설화(舌禍)로 ‘냉가슴 앓이’ 2020년 장관과 與 정치인들 [부동산360]
올 한해는 정부 당국자와 여당 의원들이 부동산 관련 설화(舌禍)에 당사자는 물론 듣는 일반 국민들까지 냉가슴 앓이를 해야만 했다. 급등한 아파트 가격과 그보다 더 뛴 전세·월세 가격이라는 부동산 시장의 ‘총체적 난국’이 만든 멍자국에 모두들 힘들었다. 부동산 설화는 주무부처 수장인 김현미 국토...
2020.12.16 20:01
“역대급 전세난”…임대차법 여파로 혼돈에 빠진 2020 전세시장 [부동산360]
올해 전세시장은 ‘브레이크 없는 열차’처럼 폭주했다. 전셋값 상승에 전세수급 불균형, 전세가율 상승까지 관련 지표는 수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세시장은 안정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한국부동산원의 전망이 완벽하게 빗나간 것이다. 전세시장의 불안한 조짐은 연초부터 있었다. 지난해...
2020.12.16 17:31
서울·지방 할 것 없이 “집 사겠다” 또 늘어 [부동산360]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국민들의 ‘내 집 마련’ 욕구는 커지는 모양새다. 지난달 주택 매매시장의 소비심리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하며 5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물론 울산, 광주 등 지방의 주택 매매심리도 달아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2020.12.16 16:09
“무주택자는 치솟는 전셋값, 유주택자는 세금때문에 못살겠다”…2020 부동산에선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다 [부동산360]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누구도 웃지 못했다. 보유세(재산세·종부세), 양도세 등 부동산 세금이 일제히 오르면서 유주택자들은 “세금 때문에 못살겠다”는 불만이 커졌고, 무주택자는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을 활용한 주택 매입 길도 막혀 “평생 세 살아야...
2020.12.16 14:41
“세금은 반만, 이자유예는 금융사가 알아서”…임대료 이어 세금 멈춤법도 나온다지만 [부동산360]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움직임이 정부와 여당 중심으로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정 임대료’ 제도 공론화에 나섰고, 임대료를 인하·면제하는 내용의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임대료 멈춤법)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세금 멈춤법)...
2020.12.16 10:39
“숫자로 나타난 아파트 선호”…서울 아파트vs단독·연립 가격차 역대최대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와 단독·연립주택 가격 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생활수준과 소득향상에 따라 편리한 새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반면, 신규 주택 공급은 그에 못미치자 상대적으로 새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며 나타난 현상이다. 16일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아파트...
2020.12.16 09:31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