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촉!
촉!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여파…판사·검사 방호복 입고 재판[촉!]
서울 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가 법정으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 동부구치소 수감 중인 피고인의 재판을 위해 법정에 참석한 판사 검사 등 전원이 방호복을 입고 재판을 진행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1시 서울 북부지법 대법정에선 낯선 풍경이 ...
2021.02.08 17:31
헌법재판관 3명 임성근과 함께 근무…‘첫 법관 탄핵’ 재판부 면면은[촉!]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심판은 역대 세번째, 법관으로서는 첫 번째 사건이다. 재판관 9명 중 8명이 판사 출신으로 구성돼 있어 신중한 심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 중 3명은 임 부장판사와 같은 법원에서 일한 근무연도 있어 주목된다. 8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전원재판부는 임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
2021.02.08 11:43
“악독한 벌레들”…‘朴아내 손편지’ 계기, 與지지층 ‘2차 가해’ 다시 심해져[촉!]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부인 강난희 씨 이름으로 쓰인 손 편지가 최근 공개되면서,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 관련 파문이 다시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해당 의혹에 대한 박 전 시장의 무고함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겼기 때문이다. 이 편지를 본 여권 지지자들이 ‘악독한 벌레’ 등의 글을 SNS(사회관계...
2021.02.08 11:04
“작년 추석 반만도 못해”…한숨 쉬는 시장 상인[촉!]
지난 1년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유동인구 감소로 전통 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이번 설에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로 가족 모임 마저 어려워지자 명절을 앞둔 주말에도 상인들에게서는 기대감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일요일이었던 지난 7일 오후 4시께 찾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전통시장. 평소 같으면 ...
2021.02.08 10:32
“설 연휴에도 점등시위 강행”…‘9시 영업제한’ 반발하는 자영업자[촉!]
“밤 12시까지 가게 문을 열게 해 달라는 말이 돈을 벌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최소한 고정비라도 감당할 수 있게 해야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이 타격을 덜 받지 않겠습니까. 현재는 문을 열더라도 매출이 과거의 3분의 1도 안 돼요. 사실상 수입이 없는 상황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석 한국...
2021.02.08 10:28
[단독] 판사·검사도 ‘방호복 재판’…코로나19 속 진풍경 [촉!]
지난 1일 오전 11시 서울 북부지법 대법정에선 낯선 풍경이 펼쳐졌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피고인의 재판을 진행하기 위해 법정에 참석한 전원이 방호복을 입고 재판에 나선 것이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북부지법, 동부지법 등에서 구속기...
2021.02.08 09:56
학원 원장이 성범죄자라니… 불안한 학부모들[촉!]
정부가 성범죄자가 일하거나 운영했던 학원, 어린이집 등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을 적발, 최근 공개했다. 이에 드러나지 않은 또 다른 사례가 있지 않을까 우려하는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6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여가부가 운영하는 ‘성범죄자 알림e’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는 지난해 여가부...
2021.02.06 09:01
“학위복 대여 30분에 3만원”…입학도 졸업도 힘든 ‘코로나 2년’ 대학가[촉!]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입학과 졸업 행사를 줄취소했던 대학들이 비대면 모임으로 활로를 찾고 있다. 일부 대면으로 열리는 행사를 제한적으로 진행하는 곳도 있는데, 방역 수칙 등을 지키기 위한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 코로나 2년차를 맞은 대학가의 졸업과 입학은 여전히 힘든 모습이다. 6일 대학...
2021.02.06 09:01
‘재난문자 홍수’ 올해만 벌써 1만건…“이젠 보지도 않아요”[촉!]
#1. 최근 지방 출장 중이었던 회사원 고모(34)씨.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확인하며 초행길을 운전 중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울린 재난문자에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이 중단되고 말았다. 고씨는 결국 해당 앱을 다시 보기 위해 갓길에 차를 세우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했다. 재난문자 내용은 마침 해당 지역 확진자...
2021.02.06 09:01
알고 보니 프랑스 유학파 셰프…“‘배달부’ 편견 바뀌어야”[촉!]
#1. 서울 종로구 한 한식 비스트로의 헤드 셰프인 홍호택(28)씨는 프랑스 유명 요리학교 인스티튜트 폴 보퀴즈 출신으로, 국내 셰프들 사이에서도 유망주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홍씨는 짬이 나는 시간에 음식 배달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운동을 하면서 동시에 음식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도 살필 수 있기 때문&rdqu...
2021.02.05 10:17
61
62
63
64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