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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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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發 혼란 속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연기론도 ‘솔솔’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촉발된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3기 신도시 주택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기 신도시를 철회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 데다 개발 예정지 토지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어서다. 다만 정부가 3기 신도시 조성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히면서 철회 가능성...
2021.03.12 13:01
‘걸리면 나가면 된다’는 생각 뜯어고칠 조치나와야…LH 환골탈태 어떻게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투기 의혹이 처음 제기된 광명 시흥뿐만 아니라 다른 3기 신도시 예정지에도 땅을 산 사실이 확인되면서 LH에 대한 조직 개편 요구 여론에도 힘이 더 실리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해체 수준의 환골탈태하는 혁신’을 예고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독점적인 지위에 힘을 빼는 동...
2021.03.12 10:48
사퇴론 커지는 ‘변창흠’, 대통령 결단만 남았다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투기 의혹으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벼랑 끝으로 몰렸다. 직전 수장이었던 LH 관리·감독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3기 신도시 땅투기 추가 의심자가 7명이라는 정부의 1차 조사가 부실하다는 평가가 잇따르면서 변 장관의 책임 있는 조치...
2021.03.12 10:33
최저 가점 64점·최고 가점 82점…“서울 청약 이 정도?” [부동산360]
서울 강동구 고덕동 136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사진) 당첨 최고점수가 만점인 84점에서 단 2점 모자라는 82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첨 커트라인은 64점으로 4인가구 청약 만점인 69점보다 불과 5점 낮았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가 발표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2021.03.12 10:17
‘LH 투기 의혹’ 1차 조사결과 ‘의혹만 키웠다’ [부동산360]
국토교통부 공무원(4500명)과 LH 직원(9900명)을 합해 1만4500여명에 대한 투기의혹(이하 ‘LH의혹’) 1차 조사 결과 의심 사례 20건이 확인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LH의혹 1차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모든 의심과 의혹에 대해서 이 잡듯 샅샅이 뒤져 티끌만한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고 했다....
2021.03.11 17:03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투기의혹 휘말린 시흥은 ‘껑충’ [부동산360]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이 2주째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에서는 재건축 추진 또는 교통개선 기대감을 바탕으로 오름세가 이어졌으나 2·4대책과 미국발 금리인상 우려, 가격 부담 등으로 전반적으로는 관망세가 뚜렷해진 모습이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 투기 논란이 불거진 광명·시...
2021.03.11 13:59
정부 전수조사 곳곳 ‘빈틈’…공기업·서울시 조사확대 불가피[부동산360]
정부의 3기 신도시 전수조사 곳곳에서 ‘빈틈’이 드러나면서 개발 이슈가 많은 서울시나 도로·철도 공기업 등으로 조사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향후 지방 공공택지로 전수조사가 확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재 조사 대상인 수도권 3기 신도시 8곳 외 부산과 광주, 세종, 제...
2021.03.11 11:10
2·4대책에 직격탄 연립·빌라 거래, 그나마도 신축·강남 쏠림 [부동산360]
‘현금청산’ 공포에 서울의 대표적인 서민 주택인 빌라(다세대·연립주택) 거래가 뚝 끊겼다. 2·4대책 발표 이후 산 빌라가 추후 공공개발될 경우, 입주권 대신 현금청산을 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거래 자체가 실종된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빌라 거래난’ 속에서도 새 건물, 그리고 강...
2021.03.11 10:42
“아파트 입주권 나오는 줄 알았으면 시흥땅 그 가격에 안 팔았지” [부동산360]
“1000㎡마다 아파트를 받는 줄 알았으면 절대 그 가격엔 안 팔았다고 다들 후회합니다. 요즘처럼 아파트값이 미친 듯 오른 세상에서는 특히나 억울하죠.”(시흥시 과림동 A공인 대표) 11일 정부합동조사단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신도시 토지거래 내역 1차 전수조사 ...
2021.03.11 10:34
“현금 안풀리게 하려고 했더니”…정부 ‘대토보상’ 딜레마 [부동산360]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이 보상제도를 꿰뚫고 3기 신도시 땅 투기에 나섰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정부의 토지보상제도 역시 손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지난해 공공택지 보상 수준을 이전보다 높이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땅 세탁’을 노린 외지인의 투기 유인도 덩달아 늘어났다는...
2021.03.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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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