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대단지 아파트를 새로 짓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최근 단지 공사 입찰을 공고하고, 내년 상반기 중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18일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건설사업(1,2단지)’ 입찰 공고를 게시했다. 사업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16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2층 규모, 연면적 1단지(3만7323㎡), 2단지(16만183.95㎡)로 구성된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으로, 착공일로부터 1275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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