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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방담]블소 개발자의 색다른 유명세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은 유명 개발자 김형태 AD와 배재현 PD의 만남으로 서비스 전부터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두 개발자의 이름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뜰 만큼 서로 간의 긴밀한 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두사람의 이름값이 다른 분야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
2012.10.24 15:03
10년 간 대작 개발 노하우, 모바일로 입증할 것
- KUF, 아인 등 MMOOOO 개발자 결집 … 웰메이드 신작 ‘팀몬스터’공개 요즘 모바일게임의 영향력은 과거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한 종의 게임이 하루에만 수억 원의 매출을 발생시키는가하면, 히트작의 경우 하루 동시접속자수만 1천만 명을 넘나드는 추세다. 게임시장이 이렇게 급변하면서 온라인게임 업계에서도 모바...
2012.10.24 15:01
‘청산별곡’은 마성의 웹게임, 지혜가 보장할게요!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웹게임 ‘청산별곡’이 지난 9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중국발 웹게임의 저력을 드러내는 중이다. 최근에는 론칭 한 달만에 여섯 번째 서버를 오픈하면서 이같은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 특히 레이싱모델 류지혜, 코스튬플레이팀 스파이럴 캣츠가 ‘청산별곡’의 홍보 모델로 나서 유저들의 눈길...
2012.10.24 15:01
[게임스방담]게임 플랫폼 전환 부작용?
한 소형 모바일 게임사에서는 애플 버전으로 출시된 게임을 안드로이드로 플랫폼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는데요. 이를 위해서 직원들은 자신의 휴대폰을 근무시간 내 개발자에게 임대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했다고 합니다. 모든 휴대폰을 회사 자금으로 구매할 수 없었기 때문라고요. 어느날 A개발자는 한 직원...
2012.10.24 15:01
[게임스방담]헛소문의 이유는 ‘작전주?’
코스닥에 상장된 모 게임사 관계자는 최근 자신의 회사가 대기업에 인수된다는 소문을 듣고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전혀 사실이 아님에도 떠도는 소문이 너무 구체적이라 불순한 의도가 아닐까 의심했다고 합니다. 지인들을 통해 출처를 수소문한 결과 루머의 근원지를 알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자...
2012.10.24 15:01
C9, 태국 정식서비스 돌입
웹젠(대표 김태영)이 개발한 액션RPG ‘C9’이 태국에서 정식서비스를 개시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C9’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인니3 디지털’(대표 파테라 아피타나쿤)’은 지난 10월 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후, 지난 주말인 10월 12일부터 정식서비스로 전환했다. 웹젠 측에서는 ‘C9’은 ...
2012.10.23 18:09
디젤, 태국 수출 계약 체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은 15일 위너 온라인(대표 모나콜 프라파카몰)과 3인칭 슈팅게임 ‘디젤’의 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젤’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3인칭 슈팅 게임으로, 시원한 타격감과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 계약을...
2012.10.23 14:57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김효근 센터장]2013년 성장 발판 위해선 마무리가 중요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김효근 센터장의 포부는 확고했다. 2012년4분기. 남은 기간 동안 중소개발사 지원 정책에 열을 올려, 내년을 위한 밑거름을 완성하겠다는 설명이다. 지난 10월 17일 진행된 게임 개발자 취업 박람회 ‘글로벌 게임허브센터와 함께 하는 잡 페어(이하 잡 페어)’의 성공에 김 센터장은 벌써부터 2013년 ‘...
2012.10.23 14:57
[게임스 타임머신]아시안게임 맞춰 우량아들이 …
- 10년 전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 개막, 사격 게임 등 승부 겨루는 장르 인기 월드컵, 프로야구 개막 등 특별한 시즌이 오면 게임 업계에도 해당 장르의 게임이 우후죽순 등장한다. 10년 전 발행한 본지 41호(2002년 10월 6일)에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 개막을 맞아 경쟁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12.10.19 18:14
[픽셀아모]한국 개발자 역량으로 글로벌 시장 도전
- 해외파 대표와 한국 개발자 시너지 효과 … 내년 상반기 ‘리그 오브 히어로즈’출시 “픽셀아모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개발자의 위상을 높이리라 확신합니다.” 모바일게임 개발사 픽셀아모를 이끌고 있는 박 앤드류 대표는 자사의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개발자들의 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하며, 함께 일하...
2012.10.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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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