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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김태열 기자의 생생건강 365] 증상 없는 만성간염, 방치하면 10년 이내 간경화증
만성간염은 간에 생긴 염증이 6개월 이상 지속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만성간염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만성간염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유발인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이내 간경화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경화가 발생하면 간...
2021.08.09 08:48
이번 휴가에는 여행 대신 액티비티?…과하면 운동 상해
여름 휴가철을 맞았지만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쉽지 않자 젊은층을 중심으로 여름 레포츠로 휴가를 대체하는 액티비티 휴가가 대세다. 하지만 지나친 액티비티는 상해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국내의 한 액티비티 플랫폼이 최근 20~30대 479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
2021.08.06 13:39
현대인의 만성통증 허리디스크…비수술 치료로도 좋아질 수 있어 [생생건강 365]
디스크라고 잘 알려진 추간판탈출증은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 존재하는 추간판(디스크)이 손상을 입으면서, 추간판 내부 수핵이 탈출하여 주변을 지나는 척추신경을 압박해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허리디스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많이 권고되는 치료법은 운동입니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는...
2021.08.06 12:09
[김태열 기자의 생생건강 365] 허리디스크 통증, 비수술 치료로도 좋아질 수 있어
디스크라고 잘 알려진 추간판탈출증은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 존재하는 추간판(디스크)이 손상을 입으면서, 추간판 내부 수핵이 탈출하여 주변을 지나는 척추신경을 압박해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허리 디스크로 인해 통증과 저림 현상이 발생하면 수술을 걱정하지만, 비수술 치료로도 얼마든지 증상...
2021.08.06 08:32
‘방역 무력화’ 우세종된 델타변이...“야간 통행금지도 고려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악화되고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30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고,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차 대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도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국적인 환자 급증세로 위중증 환자도...
2021.08.05 11:47
신규확진 1776명,…“비수도권 692명(40.3%)넘어 최다치, 위중증 환자도 급증추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한달째 1천명대 후반대를 보이며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76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인 1725명보다 51명이 늘면서 이틀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지난달 7일(1천212명)...
2021.08.05 10:37
"델타변이 국내에서 우세종 자리잡아, 더 고강도 조치 취해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악화되고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30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고,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차 대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도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국적인 환자 급증세로 위중증 환자도...
2021.08.05 10:36
32도 이상 폭염일 때 ‘허혈성 뇌졸중’ 증가하는 이유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실내외 온도 차가 크게 차이 나면서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이라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 심혈관 질환에 대한 선제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허혈성 뇌졸중은 전체 뇌졸중의 80%에 달하는데 국내 연구에 따르면 국내 허혈성 뇌졸중의 유병률은 겨울...
2021.08.04 14:54
먹고 말하고 숨쉬기가 힘들다...두경부암이 보낸 이상신호
두경부암이라고 하면 조금 생소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두경부암은 머리와 목 부위에 생기는, 정확히는 뇌 아래에서 가슴 윗부분까지, 눈을 제외한 목과 코, 입, 귀에 생기는 암을 총칭한다. 두경부는 숨을 쉬고 냄새를 맡고 음식을 씹고 삼키는 통로이자 목소리를 내고 말을 하는 기관으로 이곳에 암이 생기면...
2021.08.04 11:21
“치매 예방 비타민, 오남용하면 되레 치매 위험”
비타민 B가 포함된 비타민제를 적절히 섭취할 시 신체 건강이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적정 수준을 넘어서면 저호모시스틴혈증으로 인해 치매 위험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종빈·김기웅 교수팀이 ‘호모시스틴’의 혈중 농도가 높을 때뿐만 ...
2021.08.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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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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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이나 떨어졌던 홍대 4층 꼬마빌딩…5억 웃돈 얹어 팔렸다 [부동산360]
[영상=윤병찬PD]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에 경매시장에 상가 매물이 쌓여가는 가운데, 홍대 인근 한 꼬마빌딩이 최저입찰가 대비 5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매각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 최대 규모 상권이 형성된 지역인 데다 토지값보다도 낮아진 최저입찰가에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경·공매 입찰 정보업체 경매락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지하 1층~4층 규모 빌딩은 전날 진행된 세 번째 경매에서 46억7820만원에 낙찰됐다. 최저입찰가가 41억4720만1000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