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SAMG엔터-서강대, 메타버스 인재 육성 MOU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가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와 함께 국내 메타버스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21일 ‘메타버스 인재 양성과 플랫폼 구축’ 업무 협약(사진)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SAMG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서강대 메타버...
2021.12.22 11:22
“새로 뽑은 2000여명 모두 내보낼 판”…울고 싶은 대중음악계
“지금까지 꿈을 짓밟히며 2년을 버텨왔습니다.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언젠가는, 또 언젠가는 나라의 배려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까지 꿈을 짓밟고 모른 척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게 믿어왔습니다.”(청와대 국민청원 중)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는 지난 10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2021.12.22 11:21
곤룡포 입은 펭수대왕, 왕가의길서 ‘문화유산 방문’ 열창
K팝 춤을 추고, 광안리 바다 패들보드까지 타던 펭수가 이번엔 곤룡포를 입은 왕이 됐다. 그리고 백성의 친구 같은 이미지의 펭수 임금은 세계적인 가치를 지닌 우리 문화유산을 국민힐링터로 삼으라는 내용의 노래를 열창했다. 궁에서 펭수는 임금 이외에도 다채롭게 변신하며 날지못하는 조류가 아닌 팔색조의 면모를 과시...
2021.12.22 10:23
전주 2023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전주시가 선정됐다. 문체부는 지난 17일 열린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전주시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지난 2012년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동아시아의 문화교류를 통해 상대...
2021.12.22 10:13
10만 양병 무시한 뒤, ‘아차’ 싶어 만든 교련책, 보물 지정
율곡 이이의 10만 정예병 양성을 무시했던 조선의 조정이 일본에게 두 번의 침략을 당한 직후에야 ‘아차’ 싶어 부랴부랴 명의 것을 베껴 만든 군사교련책이 보물로 지정됐다. 이것이 조선왕조의 것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군사훈련서라는 점을 감안하면, 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대대적인 군사훈련을 정기적으로...
2021.12.22 09:56
SAMG,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과 메타버스 인재 육성 위한 MOU 체결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가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와 함께 국내 메타버스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21일 ‘메타버스 인재 양성과 플랫폼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SAMG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서강대 메타버스대학...
2021.12.22 09:36
문화연대 등 “이건희 기증관, ‘삼성 특혜’, 졸속 추진 반대”
문화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정부의 이건희 기증관 송현동 건립에 ‘삼성 특혜’의혹을 제기하며 추진 반대 입장을 밝혔다. 문화연대는 12일 오전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칙도, 절차도, 명분도 없는 이건희 기증관 건립 졸속 추진을” 멈출 것을 요구했다. ‘이건희 기증...
2021.12.22 09:24
“있는 사람도 내보내는데 신규채용이라니…” 코로나 2년, 터전 잃은 대중음악계
“지금까지 꿈을 짓밟히며 2년을 버텨왔습니다.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언젠가는 또 언젠가는 나라의 배려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까지 꿈을 짓밟고 모른 척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게 믿어왔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중)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는 지난 10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
2021.12.22 09:10
동지섣달 꽃 본듯이, 사계절 궁중채화, 지난함과 고귀함
임금이 있는 궁궐은 늘 화려했다. 홍도화(紅桃花)와 벽도화(璧桃花) 한 쌍을 만들어 꽃항아리에 꽃아 왕의 좌석 앞 좌우를 장식하는 준화(樽花)가 사시사철 있었다. 또 연회상에 장식되는 상화로서 연꽃 8송이가 좌우로 고루 펼쳐 장식되는 수파련(水波蓮)도 늘 새로 피어난 듯 사계절 황실을 호위했다. 인왕산 거친 바람 몰...
2021.12.22 08:07
[지구, 뭐래?]서울광장에 생긴 ‘종이팩 트리’, 선물은 아닙니다
왜 이렇게 된 걸까? 지난 20일. 서울시청 광장에 ‘종이팩 트리’가 나타났다. 우유팩을 자르고 붙여 만든 트리 조형물. 크리스마스를 물씬 느끼게 한, 달콤한 이유라면 좋겠지만, 사실 그 맛은 씁쓸하다. 우유팩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퍼포먼스다. 우유팩 재활용률은 불과 15.8%. 재활용품 품목 중에...
2021.12.22 06:02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