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버즈, 11월부터 9년 만에 전국 투어 나서
밴드 버즈가 오는 11~12월 9년 만에 전국 투어에 나선다.버즈는 오는 11월 21일 부산 KBS홀을 시작으로 11월 29일 성남아트센터, 12월 24~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 12월 31일 대구 경북대 대강당을 거쳐 내년 2월까지 3개월 간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버즈는 지난해 원년 멤버로 컴백한 바 있다.소속사 산타뮤직은 “이...
2015.10.15 13:04
[READERS CAFE]역사서의 본보기 ‘동사강목’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는 어떻게 기록되어야 하는가? 역사교과서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이 본보기가 될 만한 이로 순암 안정복(1712~1791)을 꼽을 만하다. 역사서 ‘동사강목’(東史綱目) 서문에서 안정복은 이렇게 썼다 .“역사가의 큰 원칙은 역사의 정통성과 계통을 밝히고, (…)옳고 그름의 기준을 바로잡고, 전장(典章...
2015.10.15 11:23
[현장에서-이윤미] 외국인 국립미술관장 논란
“그렇게 관심을 끌 만한 일도 아닌데…”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3일 세종시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모중인 국립현대미술관장 최종후보 가운데 외국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3명 가운데 한 명이 외국인이라고 답하면서 한 말이다. 정부부처 국장급 자리 치고 연일 언론의 관심을 받기는 이례적인...
2015.10.15 11:00
음악 좀 듣는 사람들의 아지트…고음질 음악다방 잇달아 개관
거창한 콘서트홀이 아니어도, 퇴근길 혹은 가족으로부터도 방해받지 않고 오로지 음악만 듣고 싶을 때 찾아갈 수 있는 ‘음악다방’들이 잇달아 생겨나고 있다. 이같은 음악다방들은 개인이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는 고품질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어 미세한 진동에서 오는 감동까지 전해준다. 클래식, 가요 등 장르를 가리지...
2015.10.15 10:44
[READERS CAFE] 회사는 왜 낱낱이 쪼개지는가?
오바마 노동정책의 설계자이자 하버드대 석학 데이비드 와일의 일터 재생 프로젝트. ‘균열 일터’란 한마디로 회사가 낱낱이 쪼개진다는 말이다. 사내외 하청, 해외 하청, 소사장제, 위탁경영, 도급계약 등 오늘날 기업의 생존전략을 균열이란 맥락 아래 냉정하게 진단하고 그 속에서 점점 위태로워지는 노동환경 및 그 병...
2015.10.15 10:29
현대미술 장터와 축제가 한자리에…‘제 1회 반야프’ 22일 개막
호텔 객실이 갤러리로 변신한다. 야외 풀에서는 아트 퍼포먼스와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미술품만 사고 파는 아트페어가 아닌, 참가자 모두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페스티벌’이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클럽앤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동안 ‘반얀트리 아트 페...
2015.10.15 10:27
[READERS CAFE] 로마가 지중해의 최강자가 된 이유는?
고전학 교수인 저자가 일반 교양독자를 위해 쓴 간결하면서 종합적인 고대 로마 역사서. 기원전 753년부터 기원후 565년 유스티니아누스의 사망에 이르기까지 1300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가난하고 볼품없는 공동체가 어떻게 지중해의 최강자가 됐을까는 학자들의 오랜 탐구대상이었다. 주된 요인으로 흔히 지리적 요인을...
2015.10.15 10:25
[READERS CAFE] 투옥을 감수하고 쓴 노벨상 후보작가의 문제작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에 오르내리는 아프리카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응구기 와 시옹오의 문제작. 식민지배 전후의 케냐사회와 독재 정권에 대한 강력한 비판의 메시지로 투옥당하게 만든 작품이다. 투옥 가능성을 감수하고 써내려간 이 소설은 자본주의와 부패한 권력자들에게 농락당하는 농민과 지식인의 처절한 삶을 기록...
2015.10.15 10:24
[READERS CAFE]중국인 100만명 아프리카 현실은
아프리카로 이주한 중국인 100만명, 무역규모 20배 증가.가까워지고 있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현주소다. 중국은 아프리카에 각종 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통큰 투자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1996년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아프리카 6개국을 순방한 직후 천명한 ‘저우추취’(走出去:밖으로 나가라)는 지난 20년간 거침...
2015.10.15 10:20
[READERS CAFE] 평범했던 그들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헤럴드경제] “폴란드 전쟁 둘째 날에 포즈난 철도벽에 폭탄을 투하했어요. 폭탄 열여섯발 중 여덟 발이 도시 안으로 떨어졌지요. 집들 한가운데로요. 즐겁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셋째날에는 아무러면 어떠냐는 심정이 되었고 넷째 날에는 즐거워졌어요. 아침의 식전 오락 같은 거였지요. 들판에서 달아나는 군인들을 기관...
2015.10.15 10:08
3411
3412
3413
3414
3415
3416
3417
3418
3419
3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5년 만에 겨우 팔린 성북구 이집…3.3억에서 5.8억 신고가 왜?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전 자치구 중 성북구가 전월 대비 최고가 경신 거래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생아특례대출 등 저리대출 영향으로 한동안 거래가 주춤했던 단지에서 최고가를 경신한 결과로 풀이된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4월 매매거래 중 최고가 경신 거래가 전월보다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성북구였다. 3월 4건에서 4월 12건으로 300% 증가했다. 이어 중랑구는 같은 기간 6건에서 10건으로 167%, 영등포구는 10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