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스테이지] 창단 20년 극단 차이무…‘꼬리솜 이야기’등 3편
문성근, 명계남, 송강호 등 기라성같은 배우들을 배출한 극단 차이무가 20주년 기념 공연을 잇달아 개최한다. 이성민, 전혜진 등 반가운 얼굴들이 무대에 오른다.탄탄한 배우진과 함께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비언소’, ‘양덕원 이야기’ 등을 만들어낸 차이무는 1995년 창단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차이무가 배출...
2015.10.30 11:19
[스테이지] 中 전통악기 ‘생황’의 매력…서울시향 ‘아르스노바 Ⅲ&Ⅳ’
서울시립교향악단은 30일과 11월 5일 현대음악 시리즈 ‘아르스노바 III&IV’를 개최한다. LG아트센터,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이번 아르스노바에서는 특히 중국 전통악기 생황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아르스노바는 서울시향 상임작곡가인 진은숙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르스노바는 ...
2015.10.30 11:19
[스테이지] 관객, 물음표 안고 집으로…
진짜와 가짜·허구와 현실 넘나드는 연극 ‘맨 끝줄 소년’ 연출·드라마터그 김동현·손원정 부부 후안 마요르가의 작품을 읽어주다즉각즉각 웃음이 터지게 하거나 가족,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눈물을 빼게 하는 연극은 많다. “작품의 의도는 이거다”라고 명쾌하게 알려주는 연출가도 많다. 하지만 다음달 예술의전당 소...
2015.10.30 11:18
가을은 ‘낭독공감’, 책+ 강연+ 공연
가을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이자 낭독의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때이다.찬 바람이 스치고 그립고 의미로운 무언가에 몸이 반응하기 시작할 때 마음을 적셔주는 책을 저자와 함께 읽고 따뜻한 느낌을 나누는 공간은 바로 힐링의 장소가 된다.소리내어 읽기는 시각과 청각, 근육을 통한 중층적 감각의 협응과 자극으...
2015.10.30 10:00
한중 예술품, 주식처럼 사고 판다...인터넷거래소 오픈
한국과 중국의 예술품과 문화콘텐츠를 사고 파는 인터넷거래소가 문을 연다. 주식처럼 상장하고 거래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중국 문화부 소속 중국문화예술총공사의 자회사인 한당예술품거래소는 지난 29일 베이징에서 한국미술협회 등과 거래 협약식을 열었다. 한당예술품거래소는 2011년 문화예술품을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2015.10.30 09:41
디자인이 삶을 신명나게 하리라
-제6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10월 15일~11월 13일-세계적 디자이너들과 지역 산업체 협업 등 눈길 광주가 아시아의 디자인 허브로 거듭날 수 있을까. 그 가능성을 실험하는 ‘제 6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쉽다”, “재미있다”는 평가 속에 학생들을 비롯한 단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
2015.10.30 09:21
한국, 유네스코 국제스포츠반도핑협약 당사국회의부의장 첫 진출
한국이 처음으로 국제스포츠반도핑협약 당사국회의에서 부의장으로 진출하게 됐다. 10월 29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에서 개최된 제5차 유네스코 국제스포츠반도핑협약 당사국회의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한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김 차관은 앞으로 제5차 회의부터 제6차 회의...
2015.10.30 08:24
어두컴컴한 마음 밝히는 한줄기 빛…서양화가 정보영 개인전
갤러리에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착 가라앉는다. 차분하고 평온해져서다. 벽에 걸린 캔버스는 각기 서로 다른 방으로 들어가는 통로처럼 보인다. 어두컴컴한 방에는 창문을 통해 한줄기 빛이 새어 들어온다. 투명 유리구슬을 통해 불규칙적으로 반사되고 산란하는 빛들이 공간을 가득 채운다. 빛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아름다운...
2015.10.29 16:19
수묵, 힐링의 시간을 드립니다
10월, 미술계가 유난히 시끄러웠다. 먼저 화단 거목들의 수난사가 이어졌다. 이우환 화백의 위작 문제로 경찰이 나섰고, 천경자 화백의 뒤늦은 별세소식에 이어 자녀들 간 진실공방이 수일째 포털 뉴스를 장식했다. 국립현대미술관장 유력 후보로 거론된 바르토메우 마리 전 바르셀로나현대미술관장의 사임 전적 논란도 호사...
2015.10.29 15:10
[리더스카페]인간이 음악에 중독될 수 밖에 없는 이유
#2008년 이탈리아의 음악학자 다니엘라 페라니와 마리아 사쿠만은 생후 3일이 채 안된 아기들에게 여러 음을 들려줬다.그냥 음악과 음 전부를 반음 이동시킨 ‘옮겨진 음악’, 불협화음 등을 들려주며 신생아의 뇌를 스캔했다. 결과는 그냥 음악을 들을 때는 음높이와 음색 같은 음악적 자극을 처리하는 우뇌 반구의 영역이...
2015.10.29 11:14
3391
3392
3393
3394
3395
3396
3397
3398
3399
3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 미분양의 무덤 대구 맞아?…이사차 들락, 1000만원 웃돈 붙어 팔렸다 [부동산360]
“대구 부동산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건 맞지만 현장에서는 (수요자들의) 심리가 어느정도 개선됐다고 느껴요. 아무래도 대구에선 주상복합 선호도가 낮아 그쪽 분위기가 더 안 좋고 신축 대단지 아파트는 또 달라요. 이쪽 신축 단지는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는 이미 벗어났죠.” (대구 달서구 송현동 A공인중개업소 대표) 수도권에 비해 지방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 내에서는 입지, 아파트 연식에 따라 현장 분위기가 엇갈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