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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리디자인(Redesign)을 디자인합니다”
-래코드 총괄 한경애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상무 “예전에는 언니가 입던 옷 내가 입는 게 자연스러웠어요. 그런데 지금은 한번 입고 버려지는 옷들이 너무 많아요. 재고로 인한 환경문제 이젠 심각하게 생각해야 해요.”분명 돈 안되는 일이다. 아직까지는 말이다. 소각장으로 갈 3년차 재고 의류들을 모아 리디자인하고, 봉...
2015.09.23 10:03
최첨단으로 무장한 BMW 7시리즈, 영화 속 등장할 법한 신기술은?
BMW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신형 7시리즈’를 오는 10월 14일 공개한다. BMW 코리아는 23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뉴 7시리즈 관련 ‘테크놀로지 워크숍’을 개최, 7시리즈에 동원된 신기술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7시리즈는 현존하는 차의 가장 진보된 기술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의 최고 기...
2015.09.23 09:59
美 지난해 5월부터 조사...폭스바겐 '기만장치'항복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글로벌 자동차기업 독일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눈속임’에 대한 본격적인 미국의 조사는 지난해 5월부터 이뤄졌다. 결국 폭스바겐은 1년4개월만에 자백했다.그러나 독일인이 가장 존경하는 기업으로 꼽히는 폭스바겐이 이같은 눈속임을 벌인 데 대한 의문점도 증폭되고 있다. 신뢰를 생명으로 하...
2015.09.23 09:54
[건강 3650]추분 날 일교차…심혈관질환 특히 주의
- 아침 찬 공기에 노출 피하고 가벼운 유산소운동 꾸준히낮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이지만, 여전히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 이런 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 증식이 쉬워져 감기, 독감 등의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도 늘어난다. 일교차가 커지면 심혈관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
2015.09.23 09:53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김소현ㆍ손준호 부부, 김지우 등 출연
올해초 초연했던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오는 11월 17일 재공연한다.이번 재공연에서 스칼렛 오하라역에는 김소현, 바다, 김지우가 레트 버틀러역에는 남경주, 신성우, 김법래, 윤형렬이 캐스팅됐다. 애슐리 윌크스역으로는 에녹, 정상윤, 손준호가 멜라니 해밀튼역으로는 오진영, 정단영이 출연한다. 스칼렛의...
2015.09.23 09:38
[건강 3650] 추분 건강 경계령 1호…가을철 그칠줄 모르는 기침
-감기ㆍ알러지성 비염ㆍ천식 등 호흡기 질환 예방해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이다. 이 날 이후로 동지(12월 22일)까지 밤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는 시기이다. 추분은 여전히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소홀히 할 경우 자칫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다.가장 조심해야 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감기를 꼽을 수 있다...
2015.09.23 09:32
’사도‘ 흥행 돌풍 속 스크린셀러 나오나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영화 ‘사도’가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관련 책도 다수 출간돼 스크린셀러가 나올지 관심사다.’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은 비운의 세자’라는 믿기지 않는 사실은 이미 사극으로, 책으로 숱하게 나왔지만 영화 ‘사도’와 최근 출간된 책들은 저마다 사도 세자를 조명하는 시각이 조금...
2015.09.23 09:29
폭스바겐 조작車 전세계 1100만대…'골프 1등급' 국내조사 못 믿을판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장치가 사용된 차량이 당초 알려진 50여만대에서 20배 이상 불어난 1100만대로 밝혀지면서 국내에서 판매된 차량에도 이 같은 장치가 도입됐을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가 앞서 실시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등급 조사에서 이번에 문제가 된 골프가 최우수에 해당하는 1등급을 받...
2015.09.23 09:20
가을밤 달빛과 함께 하는 고궁 나들이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달 밝은 가을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궁 가을 야간 특별관람을 실시한다. 이번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경복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화요일 휴무), 창경궁은 10월 16일부터 11월 1일(월요일 휴무)까지 야간 특별관람이 시행된다.야간 ...
2015.09.23 09:17
스포티지 티구안 제쳤다…獨전문지 “티구안을 귀찮게 하는 차”
독일 최고 권위 자동차 전문잡지에서 기아차의 스포티지가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수퍼카 톱 20위’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지는 폭스바겐의 티구안보다 높은 평가를 받으며 티구안을 위협할 만한 차로 부상했다. 23일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잡지 아우토빌트(Auto Bild)지는 최근호에서 프랑크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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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