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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3D 프린터 활용한 윤곽 재건, 귀 뒤로 수술하여 더욱 정밀하게
얼굴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안면윤곽 수술을 받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잘못된 안면윤곽 수술로 인해 부작용을 겪는 이들 역시 늘어난 것이 사실이다. 특히 사각턱 수술은 조금의 실수라도 할 경우 턱 선이 인위적으로 보인다거나 2차각이 형성되고 턱이 비대칭이 될 수 있는데 뼈를 깎는 수술이기 때문...
2014.10.14 16:17
백내장 수술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두마리 토끼 잡는다
우리 눈은 사물을 볼 때 수정체를 통해 빛을 받아들여 망막에 상을 맺게 된다. 그러나 백내장이 오면 이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해 망막에 상을 제대로 맺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백내장이 오면 눈 앞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고 흐리게 보이는 것이다. 이는 노년층 인구의 70~80%정도가...
2014.10.14 16:03
남성형 탈모, 유전이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최근 한 가수의 ‘탈모’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방송에서 “아들에게 재산은 물려주지 않겠지만, 탈모는 모르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 그는 또 “내가 30살 정도에 탈모가 시작됐는데,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며 “아들도 조만간 탈모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인터넷에는...
2014.10.14 15:04
여름이 지나도 식지 않는 인기, 여성의 자존심 ‘가슴성형’
여성의 신체 중에서도 아름다움의 상징이자 몸매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는 많은 여성들의 고민이다. 특히 빈약한 가슴 사이즈에 불만인 사람들은 가슴성형을 심각히 고려하기도 한다.가슴성형은 작은 가슴으로 자신감을 잃은 여성들이 자신감과 만족감을 되찾고 싶은 본능에 의해 결심하는 경우가...
2014.10.14 15:01
40대 여성이 꿈꾸는 동안 피부, ‘기미’만 없어도 동안
마흔을 넘어서도 백옥처럼 하얗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다가 50대를 맞이한다는 것은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고 직장과 육아 스트레스로 피곤이 쌓인 대다수의 여성들은 40대에 들어선 순간 광대뼈와 눈가를 중심으로 덕지덕지 내려앉은 기미를 발견한다. 또 아무리 도자기같은 피부를 자랑...
2014.10.14 14:49
르네상스 서울 호텔 클럽 호라이즌 무제한 주류 & 스낵 이브닝 ‘ Unlimited Pleasure’
낭만의 가을 밤을 보내고 싶다면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스카이 라운지 바 클럽 호라이즌을 가보자. 호라이즌에서는 실속있는 가격으로 와인을 다양한 스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주류 & 스낵 이브닝 프로모션인 ‘Unlimited pleasure’를 선보이고 있다.운치있는 분위기로 데이트 명소, 화보 및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한...
2014.10.14 14:24
시력교정수술,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받기
시력교정수술은 한 사람 한 사람 공들여 계획을 세우고 세심하게 수술을 집행해야 하는 정교하고도 까다로운 수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컨베이어로 환자를 실어 나르듯 하루 100명이 넘는 환자를 수술대에 눕히고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기를 바라는 것은 분명 무리가 있어 보인다. 이들 ‘공장형 안과’가 문제를 일...
2014.10.14 14:21
오페라의 파격적 변신 ‘오페라연극 햄릿‘ 공연
-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 공연오페라연극『햄릿』이 11월 20일부터 12월 28일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공연한다.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세계 셰익스피어 학술대회 공식초청과 뉴욕타임즈에서 댄스뮤지컬 ‘스핀 오디세이’로 호평을 받은 연출가 김진만과 셰익스피...
2014.10.14 14:20
40대 여성이 꿈꾸는 동안 피부, ‘기미’만 없어도…
마흔을 넘어서도 백옥처럼 하얗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다가 50대를 맞이한다는 것은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고 직장과 육아 스트레스로 피곤이 쌓인 대다수의 여성들은 40대에 들어선 순간 광대뼈와 눈가를 중심으로 덕지덕지 내려앉은 기미를 발견한다. 또 아무리 도자기같은 피부를 자랑...
2014.10.14 14:13
단기간 치아교정, 티끌브라켓으로 환한 미소를 갖자
- 보이지 않는 교정기, 티 안 나는 티끌브라켓 주목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환한 미소일 것이다. 하지만 환한 미소와 달리 치아 상태가 어떠하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상이 달라 보일 수 있다. 고르지 못한 앞니나 덧니는 자신의 콤플렉스로 생각하여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줄뿐더러 보는 이들에게 호감...
2014.10.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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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