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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인기품목 역시 한우ㆍ홍삼’
[헤럴드경제] 한우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나 백화점에서의 설 명절 선물로는 한우 선물세트가 최고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사육 두수 감소로 한우 가격이 올들어 크게 올랐지만 올해 1월 11∼2월 5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에 한우 선물세트의 매출이 작년 설 본판매 기간(1월...
2016.02.08 11:24
‘무심코 잊어버린 휴면보험금 7600억원, 예금ㆍ증권계좌 등 합치면1조8000억"
[헤럴드경제] 고객이 잊고 내버려둬 금융사에 잠들어 있는 국내 ‘휴면 금융재산’ 규모가 1조8000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7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휴면예금·휴면보험금·휴면성증권계좌·미수령 주식·배당금·휴면성...
2016.02.08 11:05
내 몸이 알아서 경고하는 ‘건강 적신호’ 10가지
[헤럴드경제]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전 몸은 주인에게 많은 경고 신호를 보냅니다. 이런 신호를 계속 무시하고 지나간다면 무서운 질환으로 발전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당신의 몸이 아래의 10가지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 가볍게 넘기지 마세요. [사진=123RF]①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위암식사나 대화 중에 무심코 나오...
2016.02.08 11:01
나는 왜 오이가 싫을까?…오이 혐오자를 위한 변명
오이. 여름철 인기 채소이자 칼륨 및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음식이죠. 특히 수분을 비롯해 황산염, 비타민A, C 등 피부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많아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대표 채소인데요. 하지만 이런 오이의 ‘향’을 역겹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이들에게는 중국집 짜장면 위에 올려진 채썬 오이...
2016.02.08 11:01
키스를 하면 치아가 좋아진다?…키스를 해야하는 5가지 이유
[헤럴드경제] 지난해 9월 미국을 방문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키스의 기적’이 화제가 됐었습니다. 당시 교황은 뇌종양을 앓고 있는 한살짜리 여자아이의 머리에 키스를 했는데요. 이후 여자아이의 뇌종양 크기가 크게 줄어들면서 “교황의 기적, 키스의 기적”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물론 과학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
2016.02.08 11:01
’공짜 성형‘ 조건으로 홍보모델 7년 너무 길다 소송...법원 ’지나친 조건 아냐‘
[헤럴드경제] 공짜로 성형수술을 받게 해주는 대가로 수술을 해준 병원홍보를 위해 자신의 비포앤애프터 사진을 허락했다면 그 기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하고홍보범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 것일까? 2013년 8월 A씨는 한 성형외과에서 안면윤곽과코 성형 수술을 무료로 받았다. 수술 전·후 사진 등을 병원이 홍보 목적으로 ...
2016.02.08 10:32
현대기아차, 중국 시장 호조세 시장점유율 10% 넘었다
[헤럴드경제] 현대기아차가 신차들을 앞세워 지난해 12월 중국 시장 점유율 10%를 넘어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12월 중국 시장에서 월 기준 사상 최대인 21만4828대를 판매한 데 힘입어 시장점유율 10.9%를 기록했다.이는 2014년 1월 중국 시장점유율 11.1%를 기록한 이후 2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
2016.02.08 10:24
<속보> 北 경비정, 서해 NLL 침범...경고사격 받고 퇴각
[헤럴드경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하루 만인 8일 북한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북쪽으로 돌아갔다.우리 군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국지적 도발에도 나설 수 있다고 보고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전 6시 55분께 서해 소청도 인근...
2016.02.08 10:23
<설날 명절에테켓 지킵시다②> "수고했어"·"잘했어" 가정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꼽혀
[헤럴드경제] 설날 온 가족이 모여있을때 덕담을 주고 받는 것은 우리의 명절 에티켓이다. 하지만 ‘결혼은 언제 할거니’ ‘취업은 언제 할 거냐’ 등 젊은이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들도 자연스레 나오기 마련이다. 이번 설에는 이런 말들 대신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네보자. 가정에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잘했어”...
2016.02.08 09:55
"피 마르는 부산...적정보유량 턱없이 부족해"
[헤럴드경제] 혈액부족 사태가 반복되지만 부산시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부산시의회 정동만 의원은 8일 “부산혈액원의 보유량이 평균 3.6일분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에 모자라는 사태가 지속된다”며 시의 대책을 촉구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부산지역 전체 헌혈량의 80%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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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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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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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