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화마가 할퀸 50년 먹방 시장...“여수에 온정을…”
지진을 당한 경주, 서문시장에 화마가 기습한 대구에 이어, 이번엔 여수가 당했다.세 곳 모두 국내 관광의 대표하는 곳이어서 상인들, 시민들은 물론 관광업계, 그곳으로 겨울여행을 준비하던 많은 국민들도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여수 교동 여객선터미널 맞은편에 있는 이 시장은 1968년 개장해 관광객과 시민들의 큰 사...
2017.01.15 11:43
서점가 ‘미디어셀러 바람’ 거세네
새해부터 거센 미디어셀러 바람이 거세다.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원작 소설판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만화 특별판은 2위, 만화 1권은 5위에 올라 베스트셀러 몰이중이다. ‘공유앓이’를 만들어내고 있는 tvn드라마 ‘도깨비’바람도 거세다. 공유가 읊은 김인육의 시 ’사랑의 물리...
2017.01.15 11:13
송인서적 부도 피해출판사에 50억+추가30억 지원
피해 출판사 창작활동 지원(20억), 도서 구매(10억) 전국적 도서 구매운동 지원도매상 송인서적 부도로 출판기금 50억원을 지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피해출판사에 30억원의 추가지원책을 내놨다.문체부는 피해출판사를 대상으로 출판콘텐츠 창작자금 20억원과 피해출판사 도서구매 10억원 등 모두 30억원을 추가지원한다고 ...
2017.01.15 10:02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새 해설자에 ‘피아니스트 조재혁’
박종훈 이어 2017년 1월부터 월마다 다른 ‘클래식 테마’로 관객과 소통 해설이 함께하는 클래식으로 인기가 높은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가 2017년 새로운 해설자를 맞는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 말까지 해설을 맡아온 박종훈의 뒤를 이어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새로운 해설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조...
2017.01.15 09:00
미국산 계란 100t 도착…검역 뒤 다음 주말부터 판매
[헤럴드경제] 조류 인플루엔자(AI) 사태에 따른 계란 대란 수습을 위해 수입된 미국산 계란이 14일 국내에 도착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계란 약 160만개, 총 100t 분량을 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발 대한항공 B747-800 화물기가 인천에 도착했다.이어 오후 11시께 계란 100t을 ...
2017.01.14 12:50
[아이 키우기 힘든 사회①] 물티슈엔 메탄올ㆍ모유엔 실리콘…“애 키우기 불안”
- 식약처 “문제 물티슈 메탄올, 위해수준 아니다”- 하지만 인체에 들어가면 실명ㆍ사망 등 일으켜-“실리콘 배설된다”…중금속 포함 여부 배제못해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최근 영ㆍ유아가 주로 사용하는 물휴지(물티슈)에서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메탄올이 검출되고, 가슴 성형수술에 쓰인 실리콘 보형물이 들어...
2017.01.14 10:01
[아이 키우기 힘든 사회②] 미국산 캔디엔 도마뱀 사체…“안심하고 먹일게 없어”
-다행히 군납식품이라지만…美남부지역 서식 도마뱀 검출-학교주변 여전히 비위생 불량식품…거미줄 쳐진곳서 제조 어린이가 주로 즐기는 사탕에서 동물 사체가 나오고, 학교 앞에는 불량식품이 여전히 창궐한다. 현 정부가 근절하겠다고 한 4대악 중 하나가 불량식품이지만, 정작 가장 보호받아야 할 어린이의 식품 안전은...
2017.01.14 10:01
오늘보다 더 추운 내일...영하 15도 추운 겨울 열린다
한파 특보가 내려진 오늘보다 더 추운 내일이 예고됐다. 예상을 엇나간 따뜻한 겨울이라며 기상청을 비웃던 사람들에게 ‘동장군’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날씨다.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5일 오전, 올 겨울 중 가장 추운 날씨가 예고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까지 내려가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를 벗어나지 못하...
2017.01.14 09:49
명절 한복 맵시, 속옷으로 살려볼까?
음력으로 새해를 알리는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 명절의 분위기를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은 색색가지 고운 한복차림이다. 한복의 맵시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속옷을 잘 갖춰 입는 것도 중요하다. 예전에는 한복 안에 속바지나 속치마, 속고의 등 여러가지 속옷을 특별히 갖춰 입는 것이 원칙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2017.01.14 09:01
설원에서 듣는 재즈는…‘2017 평창음악제’
알펜시아 콘서트홀서 내달 15일~19일국내외 재즈ㆍ클래식아티스트 총출동 올림픽을 일년 앞둔 설원의 평창에 음악이 채워진다. 제 2회 평창겨울음악제가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5일간 열리는 7번의 음악회에는 세계적 재즈 연주자들과 국내외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나선다. 존비슬...
2017.01.14 08:01
6471
6472
6473
6474
6475
6476
6477
6478
6479
6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