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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25일>
7월25일(월)▶축구= IBK기업은행 제1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10시·경남 합천공설운동장 등) ▶사격=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9시·임실사격장)▶탁구= 제44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10시·영천실내체육관)▶사이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9시·전주)▶...
2011.07.25 07:00
박태환 “1번 레인 배정에 솔직히 아찔했다”
박태환(22·단국대)은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기록을 깨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박태환이 국제무대에서 1번 레인을 배정받은 것은 처음이다. 페이스를 조절한듯했지만 아슬...
2011.07.24 21:53
박태환, 400m 금메달
박태환(22·단국대)이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땄다.박태환은 2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04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에 이어 자유형 400m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세계대회 금메달을 목에...
2011.07.24 20:22
김경태, 이시카와 료 제치고 올시즌 일본투어 첫 우승
2010 일본투어 상금왕 김경태(25ㆍ신한금융그룹)가 올시즌 일본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태는 24일 일본 홋카이도의 더 노스 골프장(파72ㆍ7115야드)에서 열린 JGTO 세가 세미컵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잡아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태와 막판까지 경쟁을 벌였던 ...
2011.07.24 17:02
대구 세계선수권 30여일 앞으로...역대 최다국가출전, 한국선수들 성적이 성패 관건
D-32. 준비는 끝났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3대 스포츠이벤트로 불리는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목의 저변도 얇고, 국내 팬들의 관심도 아직은 육상강국들에 비할 바 못할 만큼 적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2011.07.24 14:09
에비앙 출전 수전 페테르센, 고국 노르웨이 테러 소식에 충격
“세상에 그럴 수가….”노르웨이 출신의 수전 페테르센이 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대회 도중 고국에서 발생한 극우주의자의 총기테러로 100명에 가까운 희생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고 할말을 잊었다. 페테르센은 24일(한국시간) 열린 에비앙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검은 밴드를 팔에 ...
2011.07.24 11:54
박태환,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예선 조 3위, 전체 7위로 결선진출
‘쑨양과 떨어져 경기하기 위한 작전?’‘마린보이’ 박태환이 2011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조 3위, 전체 7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22ㆍSK텔레콤)은 2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6조에 4번레인을 배정받고 출전해, 3분46초74의 기록으로 3위를 기록했...
2011.07.24 11:31
뇌물파동 함맘 아시아축구연맹 회장, 축구계서 영구제명
뇌물 파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모하메드 빈 함맘(62)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축구계에서 퇴출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 페트루스 다마세브 부위원장은 24일(한국시간) 청문회를 거쳐 함맘 회장을 영구제명키로 했다면서 “함맘 회장은 국내 또는 국제 수준의 모든 축구 활동에 참가가 금지된다”고 밝혔다. ...
2011.07.24 11:26
박태환, 400m예선 7위로 결승 진출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박태환(22·단국대)이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을 7위로 가까스로 통과해 결승전에 진출했다.박태환은 24일 오전 상하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자유영 400m 예선에서 전체 7조 가운데 6조 4번 레인을 배정받아 3분46초74를 기록하며 예산을 통과했다. ...
2011.07.24 11:26
박태환 vs 쑨양, 마지막 100m가 관건
마지막 100m가 관건이다. 마린보이 박태환(22ㆍ단국대)과 쑨양(20)의 대결이 그렇다. 박태환의 전담 지도자인 마이클 볼(호주) 코치는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의 금메달은 마지막 100m 구간을 지배하는 선수가 가져갈 것이라고 내다봤다.박태환 전담팀을 운영하는 SK텔레콤스포츠단...
2011.07.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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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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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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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