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中, 중동 모랫바람 잠재웠다
중동의 모랫바람은 아직 아시아의 중심에 서기엔 역부족이었다. 카타르의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 요르단 왕자의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당선은 ‘경기장 밖’ 의 돌풍일 뿐, 경기장 안에선 아직 중동이 동아시아에 한수 아래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 된 것이다. 중국(FIFA 순위 87위, 이하 괄호안은 FIFA순위)은 8일(...
2011.01.09 13:59
니혼티비의 김연아 도촬 사죄건, 세계 언론도 앞다퉈 보도
‘피겨여제’ 김연아(20ㆍ고려대)의 훈련장면을 일본의 니혼TV(NTV)가 몰래 촬영해 방영한 사건(본지 27일 30면 참고)에 대해 NTV측이 사과문을 보낸 소식이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앞다퉈 보도됐다.미국의 주관 통신사이자 세계 4대 통신사중 하나인 AP통신(Associated Press)는 7일, 서울발 기사로 “일본 TV가 김연아를 찍...
2011.01.09 12:10
정조국 데뷔전, 팀은 5부리그 아마추어에 역전패
‘패트리어트’ 정조국(27 · AJ오세르)이 프랑스 무대 데뷔전을 치렀지만 소속팀이 5부리그서 뛰는 아마추어 팀에 충격의 연전패를 당하며 패배의 쓴잔만 들이켰다. 정조국은 9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북부 빌르너브 다스크에서 치러진 5부리그팀 ES 바스케알의 2010~2011 프랑스컵 64강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후...
2011.01.09 12:01
연봉 Big 3, 이제 이대호만 남았다
지난해 생애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한국 야구의 붐을 이끌어간 이대호(29ㆍ롯데), 류현진(24ㆍ한화), 김광현(23ㆍSK). 이들 중 김광현과 류현진은 결국 1억원여에 가까운 연봉 인상에 도장을 찍으며 연봉계약을 마무리 했다. 이제, 남은 것은 지난해 7관왕 및 MVP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대호 하나 뿐이다.이대...
2011.01.09 11:33
류현진 연봉 4억, 이대호는?
대한민국 절대 에이스 류현진(24ㆍ한화)이 입단 5년 만에 연봉 4억원의 고지를 넘었다. 김광현에 이어 류현진의 연봉협상마저 끝나며 현재 관심은 이대호의 연봉에 쏠려 있다. 한화는 7일 류현진과 지난해 2억7000만원에서 48.1%(1억3000만원)가 오른 4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프로 6년차가 된 류현진은 삼성 이승엽(현...
2011.01.08 11:53
회원권시장 장기 약세 극복하고 상승세 시현
회원권 시장이 2010년 장기간의 약세를 극복하고 모처럼 상승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매수세도 한층 강화됐다. 특히 초고가대와 중가대의 선전이 눈에 띈다.새해부터 불어 닥친 저금리와 인플레이션, 이른 바 물가세에 대한 우려감이 투자적인 마인드를 확대시켰다. 또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2011.01.08 10:32
우리 춤 직접 배우고 우리 가락 한번 불러볼까
국립극장은 일반인들에게 보다 쉽게 전통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11 전통공연예술 실기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극장의 ‘전통공연예술 실기교육’은 다양한 전통공연예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전통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개설됐...
2011.01.08 07:29
역시 류현진! 2011 시즌 4억원에 연봉 계약, 6ㆍ7년차 최고연봉
2011시즌 연봉 계약을 마친 ‘괴물’ 류현진(한화)이 6년차 최고연봉은 물론 7년차 최고연봉까지 뛰어넘었다.한화 이글스는 7일 대전 용전동 구단사무실에서 류현진과 지난해(2억 7000만원)보다 1억 3000만원(48.1%) 인상된 4억원에 2011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매년 빼어난 활약 속에 연차별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운...
2011.01.07 19:44
중동 모래바람 亞축구 집어삼키나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FIFA 부회장에 당선AFC회장도 카타르 몫으로아시아 축구의 중심이 서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중동 모래바람이 거세다. 지난 연말 카타르가 2022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될 때부터 심상치 않았다.정몽준(60)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30대의 요르단 왕자에 밀렸다. 지난 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축...
2011.01.07 14:11
김연아는 美피겨 유망주들의 ‘우상’
미국의 피겨 유망주들이 김연아에 잇딴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김연아의 코치 피터 오피가드를 선택하며 김연아와 한솥밥을 먹게 된 캐롤라인 장(18)에 이어 지난해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크리스티나 가오(17ㆍ미국)도 김연아에 대해 ‘함께 훈련한 것은 행운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 ‘피...
2011.01.07 14:06
3531
3532
3533
3534
3535
3536
3537
3538
3539
3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