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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정책
<라이프칼럼>2013 대중문화, 모두 안녕들 하십니까...정덕현<대중문화평론가>
안녕들 하십니까. 2013년의 끝자락에 터져 나온 이 한 마디는 평범한 인사말을 사회적 화두로 만들었다. 이 질문에 대해 누군가는 자신만 안녕하게 살아온 것은 아닌가 하고 의문을 품었고, 누군가는 안녕하다 살아온 삶이 사실은 안녕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누군가는 안녕하지만 누군가는 결코...
2013.12.24 09:36
케이블 가입자도 HD 시청 ‘반색’…KBS수신료 인상 현실화는 ‘글쎄’
정부가 14년 만에 방송산업발전종합계획을 발표하며 미디어 생태계에 손을 댔다. 팽팽히 맞서왔던 지상파 방송과 종합편성채널, 유료방송 사업자들의 민원은 수렴됐으나,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사업자 간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탓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창조경제 ...
2013.12.11 11:15
14년 만에 미디어 생태계 대수술, 찬반으로 본 방송산업발전계획
정부가 14년만에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미디어 생태계를 손을 댔다. 팽팽히 맞서왔던 지상파 방송과 종합편성채널, 유료방송 사업자들의 민원은 수렴됐으나,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사업자 간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탓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창조경제...
2013.12.11 09:21
KBS 수신료 인상 “국민주머니 털지마라”
[헤럴드생생뉴스]KBS 이사회가 월 2500원인 수신료를 1500원 오른 40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가결하자, 트위터 등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KBS 이사회는 1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11명의 이사 중 여당 측 이사 7명만 참석한 가운데 전원 찬성으로 수신료 인상안을 의결 처리했다.이같은 사실이 알려...
2013.12.11 07:38
KBS 이사회, 수신료 4000원 인상안 의결
KBS이사회가 10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현행 2500원인 수신료를 4000원으로 올리는 인상안을 의결했다.KBS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통해 수신료 4000원 인상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야당 측 이사들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여당 추천이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결 처리됐다. 당초 KBS는 지난 7월 열린 임...
2013.12.10 19:02
박진영 히든싱어2 출연 “미쓰에이가 지원사격”
[헤럴드생생뉴스]박진영 히든싱어2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27일 한 매체는 가수 박진영이 27일 오후 진행되는 JTBC ‘히든싱어2’ 녹화에 나선다고 보도했다.박진영 측은 “도전자들과 이색적인 경합이 재미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특히 박진영 히든싱어2 출연에는 게스트로 수지가 속한 걸그룹 미쓰에이가 나서 스...
2013.11.27 16:45
연예인의 ‘불법 도박’, 대책 마련이 시급한 이유
이수근 탁재훈 붐 등 연예인들이 대거 불법 도박 혐의로 기소됐다. 그동안 연예인의 불법도박 적발은 간간이 있어 왔다. 하지만 이번 양상을 보면서 대책 마련이 더 절실해지고 있다.이번 도박건은 몇 년 전 것들도 포함돼 있지만 기존의 연예인도박과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 과거 연예인 도박은 해외 원정도박이 대부분이...
2013.11.19 08:29
“시장은 이미 글로벌 · 스마트…합산규제는 아날로그적 발상”
현대원 서강대 교수국내사업자간 이전투구 그만글로벌 경쟁 큰 그림을 봐야이문행 수원대 교수플랫폼 차별화로 경쟁력 키우려면새 기술·서비스 적극 지원해줘야최세경 중소기업연구원 박사동일한 콘텐츠는 동일하게 규제?공정한 경쟁 룰인지 재고해봐야윤용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케이블·IPTV·위성 합산규제패러다임 변화...
2013.11.05 11:11
‘창조경제와 미디어의 방향’ 포럼, 다툼 아닌 상생의 길 찾으려면…
스마트 시대가 도래하자 시청자들의 시청 행태는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전통적인 TV 수상기를 떠나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속속 이동 중이다. 지상파 TV의 실시간 시청시간은 하루가 다르게 줄고, 유료 TV 시청시간은 나날이 늘고 있다. 이젠 ‘선별적’ 시청 시대라는 것이다. 리모컨을 쥐고 TV 앞에 앉아 있는 ...
2013.11.05 07:43
20대는 스마트폰ㆍ50대 이상은 TV 선호
[헤럴드생생뉴스]연령이 높을수록 TV를 선호하고 낮을수록 스마트폰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한국광고주협회(KAA)가 공개한 ‘2013 KAA 미디어 리서치’ 조사 결과 국내 미디어 이용자들의 일 평균 미디어별 이용시간은 TV가 167분으로 가장 길었고 스마트폰(145분), PC(51분) 순으로...
2013.10.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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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