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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까지 20분대…‘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愛 에듀퍼스트’ 분양
양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서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를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단지는 고림택지지구 H4블록에 지하 1층~지상 27층, 18개 동, 총 10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3㎡ 547가구, 74㎡A 67가구, 74㎡B 199가구, 84㎡A 100가구, 84㎡B 185가구 등이다. 먼저...
2016.12.19 10:47
포스코건설ㆍ쌍용건설 ‘분당 한솔마을5단지’ 리모델링한다
-사업비 약 2200억원…1156→1255가구로-12개동 3개층 수직증축…99가구 일반분양 포스코건설이 지난 17일 열린 분당 한솔마을5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통해 시공자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이 사업의 주간사로 쌍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분당 한솔마을5단지...
2016.12.19 10:08
LH, 방치건축물 정비지원기구 운영 개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사업을 수행하는 ‘정비지원기구’로 지정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사업을 총괄적으로 수행하는 ‘방치건축물 정비지원기구’로 지난 16일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구는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것이다. 정부 정책수립 지원과 지방자치단체 정비계획 수립...
2016.12.19 10:03
온정으로 버무린 300포기…대우건설 ‘사랑의 김장 담그기’
대우건설은 서울 광화문 본사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6일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과 임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치 300포기를 직점 담가 은평구의 아동복지시설 은평천사원에 전달했다. 지난 16일 대우건설 광화문 본사에서 박창민 대우건설 사...
2016.12.19 09:48
한국토지신탁, 대전 최대어 ‘용운주공’ 재건축 수주…2244가구 아파트 탈바꿈
한국토지신탁은 대전광역시 동구청으로부터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 고시됐다고 19일 밝혔다. 1130가구의 용운주공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고 34층, 18개 동, 2244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42㎡형 100가구, 59㎡형 870가구, 72㎡형 469가구, 75㎡형 ...
2016.12.19 09:23
양주신도시 입주 본격화…2018년까지 8360가구 ‘집들이’
-28일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입주 시작-‘경기북부 마지막 신도시’ 기대감 커져-전셋값 안정ㆍ교통망 확대 개발 가속도 경기 북부의 마지막 신도시인 양주신도시에 집들이가 시작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첫 입주를 시작해 2018년까지 임대를 포함해 8360가구가 입주한다. 인구 유입으로 경기 북부권 개발은...
2016.12.19 09:07
서울 2030대 ‘나홀로 가구’ 7만6000명 아파트에…중소형 선호 이어진다
-서울시 2030대 ‘1인 가구’ 7만6755가구 아파트 거주-저금리 기조ㆍ고용불안에 일부 젊은층 분양시장으로-중소형 큰 인기…전용 85㎡ 이하가 청약률 상위 점령-청약자 87%가 85㎡에…대형 분양가와 격차도 좁아져[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서울의 20대 ‘나홀로 가구’ 10명 중 1명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12.19 08:38
한국감정원, 세계 첫 ‘AI감정평가 담보시세 자동산정시스템’ 내년 내놓는다
-부동산 시세 자동산정→대출가능액ㆍ적용금리 조회 가능-부당 감정평가 해소, 핀테크 금융시대 지원-신협ㆍ새마을금고 활용 중, 기업ㆍ대구銀 등 1금융권 활용 적극검토[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 자영업자 A 씨는 사업에 필요한 돈을 스마트폰을 통한 담보대출로 마련했다. 스마트폰에서 한국감정원의 ‘담보시세 자동산정...
2016.12.19 08:19
대우건설ㆍ현대산업개발, 부산 ‘최대어’ 우동3구역 재개발 수주
-17일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3188가구 규모…도급금액 6620억-부산 최대 재개발 사업지 높은 관심-공사비 3.3㎡당 409만원…2022년 입주[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부산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 사업장 중 가장 큰 해운대 우동3구역 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대우건설ㆍ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7...
2016.12.19 08:17
매물 품귀에 웃돈 쑥…‘공세권(공원+역)’ 수익형 부동산 눈길
역과 공원을 품은 이른바 ‘공세권’이 상업지역 내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린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임차인 유치나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해서다.웃돈 형성은 기본이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평촌신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오피스텔 전용 79㎡ 로열층에는 최대 5000만원 가량...
2016.12.1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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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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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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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130억에 산 청담동 그집…30대 집주인이 가장 많았다 [부동산360]
최근 2030세대 젊은 자산가들의 초고가 주택 매입 사례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서울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 또한 소유주 4명 중 1명이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영리치’가 100억원 이상 초고가 주택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매김하는 양상이다. 9일 헤럴드경제가 에테르노 청담 등기부등본을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9가구 중 7가구는 소유주가 30대였다. 30대 소유주 비율이 전체의 약 24%를 차지해 전체 연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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