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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HL만도, 지난해 영업익 2479억…전년비 6.7% ↑
[헤럴드경제=증권부] HL만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78억9641만원으로 전년대비 6.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5146억5419만원으로 2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176억7840만원으로 34.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9 16:46
SK디스커버리, 지난해 영업익 3722억…전년비 400.5% ↑
[헤럴드경제=증권부] SK디스커버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22억2436만원으로 전년대비 400.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7171억7058만원으로 3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442억1244만원으로 99.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9 16:44
대구은행, 지난해 영업익 5018억…전년비 17.5% ↑
[헤럴드경제=증권부]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대구은행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17억8877만원으로 전년대비 17.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146억4511만원으로 55.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924억5484만원으로 18.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9 16:41
따박따박 이자에 역대급 잔치…4대 금융 ‘이자장사’로만 39조원 벌어[머니뭐니]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지난해 이자이익으로만 약 39조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순이익 규모 또한 15조원을 넘어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본격화된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이자장사’가 호황을 맞은 결과다. 4대 금융, 순이익으로 15조원 거...
2023.02.09 16:40
JB금융, 역대 최대 실적…순이익 6010억원
JB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60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8.6%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역대급 실적의 주요한 원인은 은행의 실적 증가다. 주요 계열사인 전북은행은 지난해 전년 대비 13.5% 증가한 20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광주은행은 전년 대비 33% 크게 증가한 2582억원의 순이...
2023.02.09 16:40
KT&G, 주당 50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KT&G는 보통주 1주당 50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5.2%이며 배당금총액은 5813억9962만원이다.
2023.02.09 16:38
SK케미칼, 보통주 1100원·우선주 11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SK케미칼은 보통주 1주당 1100원, 우선주 1주당 1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1.4%, 2.9%이며 배당금총액은 212억761만원이다.
2023.02.09 16:36
두산, 지난해 영업익 1조1283억…전년비 22.5% ↑
[헤럴드경제=증권부] 두산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1283억1005만원으로 전년대비 22.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조538억3029만원으로 3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5872억7693만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2023.02.09 16:34
하나금융지주, 주당 25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하나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25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5.7%이며 배당금총액은 7434억8686만원이다.
2023.02.09 16:29
일상회복에 ‘술술’ 들어가네…하이트진로 지난해 영업익 9.5%↑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2조4975억원의 매출(잠정)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4675억원, 영업이익은 1905억원이다. 각각 전년 대비 13.4%, 9.5% 증가했다. 지난해 당기 순이익은 868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늘었다. 하이트진로는 주류 소비심리 회복으로 인해 매출 및 손익이 증가했다고 설...
2023.02.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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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전세사기특별법 재의 요구…국토장관 “신속 피해구제에 도움 안 돼”[부동산360]
정부가 야당 주도로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 요구를 하기로 29일 의결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 이유에 대해 “특별법 개정안으로는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라는 목표를 도저히 실현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임시 국무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무 장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재의 요구 사유는 개정 법률안의 집행이 곤란해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신속한 피해 구제에 도움이 되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