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우여곡절끝에 인천연료전지 발전소 가동…年11만가구에 전력·열 공급
주민들의 반발로 건설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었던 인천연료전지 발전소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인천 동구 송림동 일반공업지역 내 건설된 인천연료전지 발전소의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 발전소는 발전사인 한국수력원자력, 도시가스 공급사인 삼천리와 두산건설이 함께 추진해 온 사업이다. 2...
2021.07.02 11:12
교보생명, 업계 최초 ‘올인원 인증 서비스’ 개시
교보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고객 접점 기반의 통합인증센터를 구축했다. 교보생명은 표준화된 인증 체계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통합인증센터를 구축하고 ‘올인원(all-in-one) 인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통합인증센터란 본인 확인, 전자 서명 등의 인증 목적을 달성...
2021.07.02 11:05
슈카의 경영 강의를 듣고 싶다면? SGI 미라클모닝 포럼 개최
서울보증보험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SGI 미라클모닝 2021’ 포럼을 온택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각 분야 유명 연사를 초청해 금융, 부동산, 산업 등을 전망하는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린다.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간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
2021.07.02 11:05
한전·SK에너지, 전기차 충전 서비스 공동개발 협약
한국전력과 SK에너지는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충전 서비스를 공동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사가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전기차 사용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 협력과제를 구체화하고 협업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운송사 등 상용차 대상 전기 충전...
2021.07.02 11:04
IMF “美, 이르면 내년 말께 기준금리 올려야” [인더머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르면 내년 말에 기준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 정부의 지출 증가로 인플레이션이 장기 평균목표치를 웃돌고 있기 때문에 연준이 내년 말이나 2023년 초 기준금리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 ...
2021.07.02 11:02
美이어 유럽도 은행 배당 제한 푼다…국내銀 중간배당 가능성 더 높아져 [인더머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실시했던 은행 배당 제한을 9월말 해제할 전망이다. 글로벌 은행들의 배당수익률 상승기대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국내 은행들이 적극적인 중간배당에 나설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ECB의 은행...
2021.07.02 10:59
윤종원 기업은행장의 ‘특별한 당부’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최근 예비 지점장들과 실시간 온라인 대화를 갖고 중소기업 보호와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행장은 “헌법과 중소기업은행법에 명시된 중소기업 보호와 육성은 IBK의 존재 이유”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중소기업 지원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혁신금...
2021.07.02 10:52
NH농협은행, 상품 공유하면 최대 300만원 여행상품권
NH농협은행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NH멤버스 앱을 통해 '함께한 60년 함께하는 100년 공유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멤버스에 앱에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금융상품몰 및 쇼핑몰에 등재된 농협 상품과 서비스 6종 이상을 6명 이상의 지인에게 공유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공유하고...
2021.07.02 10:52
중금리 대출 자금 마련하라…금융권 수신 경쟁 벌어지나 [인더머니]
하반기 금융권에 예·적금 등 수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정부가 중금리 대출 확대를 종용하는 데다, 증자 이후 카카오뱅크의 자산확대와 토스의 은행시장 신규진입 등이 예정돼 있어서다. 은행들이 대출을 늘리고 덩치를 키우기 위해서는 수신이 반드시 필요하다. 법령상의 예대율(예수금 대비 대출금 비율) 기...
2021.07.02 10:47
[인사]KTB자산운용
[인사]KTB자산운용 ◇신규선임 ▶본부장 ▷투자금융본부장 이사 정우송 ▷블라인드펀드본부장 상무 박성규
2021.07.02 10:44
12251
12252
12253
12254
12255
12256
12257
12258
12259
12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매달 2000만원씩 이체하는 그들…초고가 월세 청담서도 나왔다[부동산360]
전월세 시장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에서 초고가 월세도 흔해지고 있다. 초고가 월세가 자주 등장했던 성수동, 한남동에 이어 최근 청담동에서도 2000만원대 월세가 등장했다. 19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린든그로브 전용 203㎡는 지난달 5일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080만원으로 신규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2022년 10월 보증금 5억원, 월세 18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2년 사이 월세가 280만원이나 뛴 셈이다. 청담린든그로브는 2017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