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2021년 수출·수입액 사상 최대…12월 무역수지, 20개월만에 적자(종합)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과 수입액이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하면서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출과 수입을 더한 총 무역액는 2년만에 1조억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치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전체 수출의 20%이상이 대(對) 중국과 반도체에 편중돼 있다는 점은 우리 수출의 ...
2022.01.01 11:56
생산자·소비자물가 갭 5.8%, 美 두배 이상…올해 4월 인플레 폭발 우려
지난해 11월 전년동월비 생산자물가등락률이 소비자물가등락률보다 5.8%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비교하면 해당 갭이 2배 이상 차이난다. 생산자물가상승률은 우리나라와 미국이 비슷한데,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미국이 훨씬 높다. 우리 정부 물가정책이 지난해 효과를 발휘해 생산자물가가 소비자물가에 즉각...
2022.01.01 11:42
오미크론 확진자 220명...위중증 1049명·사망자 62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4000명대를 기록하며 다소 줄어들었지만, 이 중 오미크론 감염환자는 220명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한 달여 만에 누적 오미크론 감염 환자가 1000명 이상으로 불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2일째 10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62명 발생했다. 중앙...
2022.01.01 10:11
회사채 등 크레딧 시장, 연초효과 움직임 '시작'
연말 움츠러든 회사채 등 크레딧시장이 새해를 맞아 연초효과 직임이 시작됐다는 의견이 나왔다. 정대호 KB증권 연구원은 1일 보고서를 통해 "채권형 자금 순유입이 동반된 연초효과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회사채 AA-기준으로 신용 스프레드는 12월 20일~24일기간 동안에만 1년물이 마이너스(-) 2.4bp(베...
2022.01.01 09:34
2021년 수출·수입액 사상 최대…12월 무역수지, 20개월만에 적자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과 수입액이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하면서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출과 수입을 더한 총 무역액는 2년만에 1조억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치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지난달 무역수지는 2020년 4월이후 20개월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내수...
2022.01.01 09:31
[속보]2021년 수입액 6150억달러, 전년비 31.5↑…사상 최대
[속보]2021년 수입액 6150억달러, 전년비 31.5↑…사상 최대
2022.01.01 09:02
찬바람 부니 다시 찾는 ‘홈카페’ [언박싱]
사회적 거리두기와 쌀쌀해진 날씨 탓에 외출을 삼가고 홈카페 상품 찾는 소비자들이 다시 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도 집에서 간편하지만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 커피 상품 라인을 강화하고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음료를 홈카페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1일 네이버 쇼핑 인사이트 카테고리 보면...
2022.01.01 09:02
[속보]2021년 수출 6445달러, 3년만에 최대치 경신…20개월만에 무역수지 적자
[속보]2021년수출 6445달러, 3년만에 최대치 경신…20개월만에 무역수지 적자
2022.01.01 09:01
미분양·집값 하락에도 ‘조정대상’ 딱지 여전한 대구 [부동산360]
아파트 미분양과 가격 하락이 계속되고 있는 대구지만, 부동산 관련 규제는 새해에도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서 빼 달라는 지자체의 요구를 정부가 거절했다. 대통령 선거 이후에도 그 결과에 따라서나 조정을 기대해야하는 불확실성이 당분간 이어진다. 정부는 지난 30일 주거정책심의위원...
2022.01.01 08:02
“차이나소프트, 중국 디지털화 수혜”
중국 IT솔루션 업체 차이나소프트가 IT컨설팅을 바탕으로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중국 디지털화의 수혜 기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동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IT서비스 시장 규모가 지난해 1~10월 사이 전년 대비 23% 늘었다며 코로나19 이후 디지털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2022.01.01 07:21
10601
10602
10603
10604
10605
10606
10607
10608
10609
10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