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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아프론테크,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상아프론테크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72%이며 배당금총액은 31억1811만원이다.
2023.02.06 15:26
역대급 실적에 신세계百, 전 직원 상여금 400만원 쏜다
신세계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을 기념해 전 직원에게 400만원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신세계는 지난해 매출 10조원 달성, 사상 최대 이익, 강남점 2년 연속 글로벌 매출 1위 예상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거뒀다&rdqu...
2023.02.06 15:24
텔코웨어, 지난해 영업익 29억…전년비 147.4% ↑
[헤럴드경제=증권부] 텔코웨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억5534만원으로 전년대비 147.4%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5억6894만원으로 2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8억6910만원으로 11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6 15:24
한용구 신한은행장, 건강상 이유로 사의 표명
한용구 신한은행장이 건강 악화로 은행장직에서 물러났다. 신한은행은 한용구 은행장이 지난주 건강상의 사유로 은행장 사임의 뜻을 밝혔다고 6일 밝혔다. 한 행장은 “치료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영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이같은 사항을 결정했다”며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2023.02.06 15:21
케이피티유, 지난해 영업익 16억…전년비 40.7 %↑
[헤럴드경제=증권부] 케이피티유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6억3126만원으로 전년대비 40.7%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8억7006만원으로 17.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7억5641만원으로 38.0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6 15:21
네오셈, 주당 35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네오셈은 보통주 1주당 3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03%이며 배당금총액은 12억7149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28일이다.
2023.02.06 15:12
푸드웰, 지난해 영업익 61억…전년비 0.4% ↓
[헤럴드경제=증권부] 푸드웰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0억6132만원으로 전년대비 0.4%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39억3229만원으로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9억2020만원으로 35.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6 15:09
네오셈, 지난해 영업익 84억…전년비 72.5 %↑
[헤럴드경제=증권부] 네오셈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3억6523만원으로 전년대비 72.5%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6억7321만원으로 100.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00억226만원으로 77.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6 15:07
프럼파스트, 지난해 영업익 15억…전년비 34.5% ↓
[헤럴드경제=증권부] 프럼파스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억2934만원으로 전년대비 34.5%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2억2784만원으로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3억2435만원으로 37.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6 15:05
이복현 “금융사 성과급, 공감 어려워…이사회 소통도 공개 검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사 ‘성과급 잔치’에 제동을 걸었다. 금융사들이 유동성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타 업권, 당국의 지원을 받아놓고선 오로지 자신들의 주머니 챙기기에만 열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금감원은 경영진의 성과보수체계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것은 물론 지배구조 건전화를 위해 이사회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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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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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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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