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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빙글빙글 돌던 회전그네, 옆으로 ‘쿵’…아수라장 된 中 축제 [차이나픽]
중국의 한 축제현장에 설치된 대형 회전그네가 운행 중에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중국 다수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8시 40분쯤 중국 산시성의 한 광장에서 회전그네 놀이기구가 돌연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웨이보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회전그네가 빙빙 돌아가다가 갑자기 옆으로 기...
2022.08.04 12:10
美中 갈등에 아세안도 ‘촉각’…각국 갈등 우려 표해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계기로 격화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에서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제55회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 회원국들은 대만 해협에서 고조되고 있는 미·중 갈등에 우려를 표했다. 아세안...
2022.08.04 10:55
“초딩이야?” ‘동안’ 탓 취업 못한 男, SNS에 하소연했더니
20대 후반임에도 나이를 의심케 하는 '동안' 외모로 인해 수차례 구직에 실패했던 중국 청년이 마침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 남성의 딱한 사연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일자리와 인연이 닿았다. 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올해 27살인 광둥성 출신 무성 씨의 사...
2022.08.04 09:25
펠로시, 中반발에 “남성 의원 대만 방문 땐 아무 말 없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이 자신의 대만 방문에 대한 중국의 반발과 관련, 자신이 여성이기 때문일 수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3일 대만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함께 한 행사 때 자신의 대만행이 앞으로 더 많은 미국 의원들의 방문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2022.08.04 06:11
“中 예고한 훈련, 대만 전면봉쇄 모델…무력통일 옵션의 하나”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반격’ 차원에서 4∼7일 실시한다고 예고한 대만 주변 실사격 등 군사훈련은 대만에 대한 전면 봉쇄 모델로, 중국이 무력 통일을 시도할 경우 사용가능한 옵션일 것이라는 전문가 견해가 나왔다. 중국 관영지 환구시보 인터넷판에 따르면 대만군 예비역 ...
2022.08.04 06:03
G7 “中, 대만해협서 공격적 군사훈련 정당화될 수 없어”
주요7개국(G7)은 3일(현지시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맞서 중국이 대만해협에서 벌이는 공격적 군사훈련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G7 외무장관들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방문을 구실로 대만해협에서 공격적 군사 활동을 벌이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중국의 확대 대응은 ...
2022.08.04 05:59
펠로시 대만 머문 3일 中군용기 대만해협 중간선 넘어 무력시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에 머문 3일 중국 군용기가 중국과 대만 사이의 실질적 경계선으로 여겨지는 대만 해협 중간선을 넘어 무력 시위를 벌였다. 대만 국방부는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J-11 전투기 6대, J-16 전투기 5대, Su-30 전투기 16대 등 군용기 27대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
2022.08.04 05:49
[영상] 中에 맞선 펠로시…“사람들 대만 오는 것 막을 수 없어” [나우,어스]
중국의 거센 반발에도 대만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3일 “중국은 다른 미국 의원들의 대만 방문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낮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을 만난 뒤 연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대만의 여러 회의 참여를 방해한 것은 매우 분명하지만 중국은 사람들이...
2022.08.03 15:54
中 관영매체 펠로시 대만 방문 질타…“대응 일회성 그치지 않을 것”
중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자 중국 관영매체들은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대만 통일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3일 사설을 통해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어리석고 무모하며 위험한 도발 행위&rdqu...
2022.08.03 14:37
中최대 포털 검색어 1~10위 펠로시, “우리를 무시했다” 격분
중국인들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분노를 표하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실시간 검색어에는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과 중국의 대응 관련 검색어가 1~10위 모두를 차지했다. 중국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어긴 주권 침해라며 크게 반발하는 중이다. 3일...
2022.08.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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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