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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넌의 여인 '오노 요코'의 굴욕
비틀스 멤버 존 레넌이 피격된 장소로 유명한 뉴욕의 한 건물에 무단 침입하고 레넌 부인 오노 요코(77, 사진)와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한국인 관광객이 현장에서 붙잡혔다.20일 뉴욕시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노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건물 ’다코타‘에 무단 침입한 한 한국인 남자 관광객이 현장에서 잡혔다.당시 ...
2011.01.21 14:31
이번엔 쌍둥이 삼각 UFO…과연 진짜일까?
영국 상공에 쌍둥이 삼각UFO가 나타나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목격자인 웨스트미들랜즈 주 더들리에 사는 보안요원 글린 리차드(33)의 말에 따르면 그는 저녁 7시 경 담배를 피우기 위해 이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고 한다.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UFO존재 자체를 부정했지만 막상 두 눈으로 직접 이 ...
2011.01.20 15:43
伊총리, 매춘의혹 10대女에 "금줄께 입 다물라"
미성년 매춘 혐의로 수사받고 있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상대인 10대 여성에게 “원하는만큼 돈을 줄테니 입을 다물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이탈리아 검찰이 제출한 통화기록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모로코 출신 벨리댄서 인카리마 엘 마루그(일명 루비)에게 전화를 걸어 성매매 의혹에 ...
2011.01.18 21:44
뉴질랜드 총리 사택 인근에 고급 매춘업소 영업
존 키 뉴질랜드 총리의 오클랜드 사택 주변에 매춘업소가 들어서 주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17일 전했다.키 총리의 사택은 오클랜드 시내 파넬 고급 주택가에 있으며 가족들이 웰링턴 총리 공관에 입주하지 않고 있어 키 총리도 주로 이 사택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
2011.01.17 18:46
U2 보노, 페이스북 투자로 6200억원 벌어
아일랜드 출신의 유명 록 밴드 U2의 리더 보노(Bono)가 페이스북 투자로 큰 돈을 번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에 따르면 보노는 지난해 페이스북에 1억3000만파운드(약 2300억원)를 투자해 지분 1.5%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박은 한순간에 찾아왔다.최근 골드만삭스와 러시아 투자회사 디...
2011.01.15 21:32
마약왕 30년만에 잡고보니...
30년 동안 현상수배되었던 마약밀매범이 드디어 잡혔다.마약밀매범 Ian Jackson MacDonald는 연방 보안관에게 잡혔을 때 “드디어 나를 잡았군요”라고 말했다. Florida Sun-Sentinel에 의하면 “빅 맥”으로 알려진 맥도날드는 1980년대에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 되었었다.하지만 법정에 서기 전에 그는 심장마비가 일어난 ...
2011.01.15 12:19
인간 vs 슈퍼컴퓨터의 대결...승자는?
IBM슈퍼컴, 퀴즈대결 연습인간과 슈퍼컴퓨터의 퀴즈쇼 대결이 펼쳐졌다. 비록 본격 대결에 앞선 예행 연습이었지만 그 대결은 뜨거웠다.미국 TV퀴즈쇼 ‘제퍼디’ 우승자들과의 퀴즈대결을 앞둔 IBM의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왓슨’이 연습 게임에서 이들에게 승리를 거뒀다.13일(현지시각) IBM에 따르면 왓슨은 이날 IBM 본...
2011.01.14 12:58
“남편 필요한 분"...시급 대여업 등장, 하는 일은?
수도꼭지 고치고 형광등도 갈고...독신여성을 위한 ’시급남편’이 등장 해 화제다.이 ’시급 남편’ 고용엔 한 시간에 17달러(1만9천원) 든다.독신 여성들을 위해 수도꼭지를 고치는 등의 가사 도우미로 ”시급 남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옛 소련 시절 그루지야였던 조지아에서 2개월전 문을 열었으나, 가사도움보다...
2011.01.14 11:23
“해적 때문에 1년에 120억弗 쓴다”
세계 곳곳에서 발호하는 해적 때문에 1년에 70억~120억달러의 경비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소말리아 해적이 인도양을 통과하는 화물 운송비용을 인상시키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런던의 외교정책 연구기관 ‘채텀 하우스’는 이날 배포한 보고서에서 소말리아 외 서부아프리카 기니만, 나이지리아 연안, 말라...
2011.01.14 11:07
플라스틱 쌀에 이어 이번에는 쥐약쌀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하이주(海珠)구의 한 슈퍼마켓에서 쥐약을 섞은 쌀 400kg이 팔려나갔다고 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가 12일 보도했다.이달초 한 남성이 슈퍼마켓에 전화를 걸어 현금을 주지 않으면 식품에 독극물을 넣겠다고 협박한 이후 현지 경찰이 물품을 조사한 결과 쌀과 표고버섯 등에서 쥐약 성분이 검...
2011.01.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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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 아파트 인분, 절대 안돼!” 초긴장 집주인 특단의 대책 냈다 [부동산360]
최근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에서 인분이 발견된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예비 입주자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도 아파트 내부공사 완료 후 사전점검 의무화, 건설 현장 화장실 설치 기준 강화 등 관련 제도를 강화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화양신도시 ‘포레나 평택화양’ 입주예정자협의회(임예협)는 지난 7일 시공사인 한화건설 측에 ‘현장 화장실 현황 및 무단 대소변 예방관리 방안’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임예
부동산360